동명대 학생 180여명, ‘독거어르신 가족되기’ 행사 진행

- 용호동 어르신 45세대에 쌀 라면 등 전달

- 학생 8명 경비 일부 자부담 하며 필리핀 등 해외 봉사

- 교직원 등 20여명 ‘사랑의 김장김치’ 담아 전달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취업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 학생 187명이 연말을 맞아 12월 6일 혼자 사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해드리기 위해 △사랑의 선물 나누기 △말벗 되기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독거어르신 1일 가족 되기’에 나선다.

동명대 사회봉사실(실장 원양연)은 12월 6일(금)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2시간 동안 이 대학의 45개 전 학과에서 각 4명씩 등 재학생 총 180여명이 남구 용호동 일대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45세대를 대상으로 사랑의 선물 나누기 및 이야기 나누기 등 봉사를 한다고 밝혔다.

남구청 주민지원과와 협력하여 동명대 학생 4명이 이 지역의 저소득층 및 독거 어르신 1세대꼴로 동시다발로 방문해, 세대마다 쌀10kg, 라면1박스, 멸치, 구운김, 휴지 등 사랑의 선물을 전달하며 발벗도 되어드린다.

동명대 교수 직원 등 20여명은 12월 4일 오전 10시부터 부산남구노인복지관(관장 김남숙 동명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에서 생활이 어려운 어르신들께 김장김치를 전달코자 ‘사랑의 김장 김치’를 직접 만들어 전달하는 봉사를 한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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