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나라, 와인펍 ‘와인 사랑舍廊’ 1호점 오픈

서울--(뉴스와이어)--와인전문기업 와인나라(www.winenara.com)는 17일 압구정동에 국내 최초로 객단가 1만 2천원 상당의 와인펍 “와인 사랑舍廊” 1호점을 오픈한다.

만만한 와인 공간을 표방하는 ‘와인사랑’은 값 비싸고 격식을 갖추어야 한다는 기존 와인 바의 편견을 지양하고, 남녀노소 누구나 쉽고 편안하게 즐기는 대중적인 와인 문화 공간이다. 이에 걸맞게 프랑스 남부 프로방스 지방을 연상하게 하는 따뜻한 엘로우와 편안한 느낌의 앤틱 가구로 꾸며 기존 와인바의 “미끈함”을 “편안함”으로 매장 분위기를 연출했다.

와인 사랑舍廊 의 가장 큰 특징은 저렴한 가격의 와인과 와인과 어울리는 건강을 컨셉으로 한 와인 안주이다.

와인 사랑舍廊 의 ‘하우스 와인’은 기존 바에서는 1잔 씩 판매하던 것과 달리 500ml 단위로 판매하며 가격도 8천원으로 상당히 저렴하다.

그리고 하우스 와인을 고르기 전, 미리 3가지의 와인을 시음한 후 고객의 입맛에 맞는 와인을 선택할 수 있는 것도 특징. 이 하우스 와인은 와인나라 아카데미 강사진과 국내 와인 전문가들에 의해 가격 대비 가장 훌륭한 맛과 향을 나타내는 수 십종의 와인 중 엄선되었다. 이 밖에 20여 종의 레드, 화이트 등 다양한 와인이 저렴하게 구비되어 있다.

이와 어울리는 와인 안주로는 와인을 음미하는 데 방해가 되지 않고 원재료의 맛을 그대로 살린 ‘건강 메뉴’를 준비했다. 유기농 두부로 만든 검정 콩두부 속 날치알, 머쉬룸 크로스티니, 새우해초 샐러드 등으로 가격은 1~2만원대로 가볍게 즐기기에 적당하다.

와인 사랑舍廊 은 오픈을 기념하여 31일까지 각국의 와인 시음회는 물론 7만원 이상 고객에게는 유럽산 디켄터를,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코르크스크류를 제공한다.

또한 와인나라 회원에 한 해 노블레스 회원에게는 안주를 15%, 골드나 일반 회원은 안주를 5% 각각 할인해 준다.

와인나라 이철형 대표는 “와인 사랑舍廊 은 국내에 처음 소개되는 컨셉의 와인 펍으로 와인나라가 지향하는 와인 대중화를 위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이라며 “와인을 좋아하고 관심 있어 하는 많은 고객들이 커피처럼 편안하게 와인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매김 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와인사랑 : Tel 3445-8062
영업시간 : 오후 5시부터 익일 2시까지.


웹사이트: http://www.winenara.com

연락처

와인나라 마케팅팀 김혜주 팀장 02-263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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