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6일 유명 건축가 양진석씨 초청 ‘도시와 건축의 가치’ 특강

- AMP과정 ‘건축으로 보는 유연한 사고로 부산만의 컨텐츠 창조’ 강조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3대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11월 26일 MBC 신장개업과 러브하우스 등으로 유명한 건축가 양진석 건축기획개발연구원 PAI 원장을 초청해 ‘도시와 건축의 가치’에 관한 특강을 가졌다.

동명대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이 11월 26일(화) 오후 7시부터 약 2시간동안 교내에서 마련한 이번 특강에서 양진석 원장은 “건축으로 보는 유연한 사고로 부산만의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자신이 얼마전 설계한 배우 김민종씨의 아파트 리노베이션과 제대로된 건축물 하나가 도시를 바꾼다고 역설했다.

양 원장은 런던 테이터 모던 갤러리가 그 대표적인 예로 소개하면서, “100년전 존재하던 화력발전소를 헐어내고 갤러리를 만들어 테이터 모던 갤러리를 만들어 갤러리 하나로 도시의 모습과 이미지는 완전히 탈바꿈해 연간 1000만명이 방문하는 유명관광지가 됐다”고 말했다.

이날 특강에는 동명대 제2기 국제최고경영자과정 회장이며 ㈜뉴-경동산업 대표인 김형복 대표와 동명대 안수근 대학원장을 비롯해 강삼태 부산로봇산업협회장, 뉴시스 허상천 본부장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등 3대 분야 명문인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 창업 지원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이에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억원), 대학중심 평생활성화 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연락처

동명대학교
홍보실
김종열
010-3460-0696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