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전문 서비스 업체 ‘첫눈’ , 사용자간담회 실시
검색전문 서비스 업체 '첫눈'(www.1noon.com)은 이달 27일 사용자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개발자들과 사용자들이 직접 만나 의견을 나누는 '첫눈, 이런 검색을 부탁해! - 첫눈 사용자 간담회'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첫눈’은 지난 7월 16일 '첫눈 예고편 #1'을 오픈, 네티즌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검색전문 서비스. 연내 정식 오픈을 앞두고 진행되는 사용자 간담회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첫눈’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사용자들의 검색서비스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연내 정식오픈 및 향후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사용자와 개발자가 오프라인 상에서 직접 대면하고 ‘첫눈’검색 서비스의 현황과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눈 후 간단하게 친목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될 예정.
'첫눈 사용자 간담회'는 오는 27일 토요일 3시부터 두 시간 가량 진행되며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첫눈 연구소 내 '대설(大雪)'회의실에서 열린다.
'첫눈 블로그’(http://blog.1nooncorp.com)에 게시된 포스트를 통해 사용자간담회 신청이 가능하다.
첫눈의 장병규 사장은 "이번 간담회에서 실질적인 사용자와 개발자 사이의 활발한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연내 정식서비스 오픈 시 더욱 성숙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오프라인상에서 사용자 간담회를 열어 사용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반영하도록 하겠다”고 피력했다.
한편, 첫눈은 사용자와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온라인상에서 '첫눈 블로그'를 운영하고 있다. 첫눈 블로그에는 하루 평균 1,000여 명의 사용자가 방문해 건의 사항과 함께 격려의 글을 남긴다. 블로그를 통해 사용자가 제시한 의견을 빠르게 수용해 개선하고 있다는 점이 네티즌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첫눈 개요
2005년 6월 설립된 검색 전문 회사. 네오위즈의 검색팀으로 출발, 2005년 5월 분사했다.
오직 검색 서비스에만 집중하며, 끊임없는 혁신과 개선을 통해 사용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줄 수 있는 ‘진정한 검색 서비스’를 만든다는 것이 첫눈의 비전이다.
2005년 7월 16일 검색 서비스 ‘첫눈 예고편 #1’을 공개하였으며, 10월 경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1noon.com
연락처
첫눈 마케팅 담당 김희호 과장 (02-6255-1538/011-776-9142)
홍보대행사 OPQR 이미나 팀장 (02-539-8777/016-222-9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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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 26일 09: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