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회 환경기술발표회 경주에서 개최
이번 발표회에서는 녹조 제거, 지하철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으로 관심이 높은 주요 환경기술 30가지가 소개된다.
주요 환경기술 30가지는 수처리·폐기물 분야, 생태·대기 분야, 환경 R&D 분야로 각각 나눠 발표된다.
특히, 최근 환경문제로 주목받은 조류를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기술(엠이씨코리아㈜)과, 지하철 객실 내 미세먼지를 저감하는 기술(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음식물 폐기물 자원화 기술(지엔피바이오텍㈜) 등의 환경 현안 해결형 기술들이 소개된다.
이와 함께 환경기술 관련 제도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과 환경기술 수요자의 요구를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지방자치단체 등의 기술 수요자의 시각에서 환경기술의 적용 확대에 필요한 조건 등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수요자 대표로 나선 경주시는 지역 내 환경기술 현안에 대해 소개하고, 경주시 에코물센터에서 노후한 상수관거를 재생하는 기술을 개발한 사례를 발표한다.
참가자들은 이어서 경주시 감포하수종말처리시설을 방문해서 환경신기술의 적용에 따른 개선사항 등을 직접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는 환경기술 개발과 보급에 노력한 기업과 담당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표창장과 감사패 수여식도 진행된다.
㈜태영건설 등 신기술 개발자와 녹색인증기업, 환경기술 보급에 앞장선 공공기관 등 17명은 환경부 장관 표창을, 경북 포항시 등 지방자치단체 4곳은 환경산업기술원장의 감사패를 받는다.
2013년 하반기에 환경신기술 인증을 획득한 ㈜한국종합기술 등 31개사와, 녹색인증을 획득한 ㈜피피아이평화 등 39개사는 현판을 받는다.
환경산업기술원 관계자는 “이번 발표회에서는 우수 환경기술 개발자와 실제 기술현장을 운영하는 지자체와의 직접적인 소통이 이뤄질 것”이라며 “기술개발과 현장적용이 유기적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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