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자주름 치료법 ‘자가진피재생술’…1시간 만에 시술, 유지기간도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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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27 10:5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젊은층에도 나타나는 팔자주름이나 미간주름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지만 실제 나이보다 늙어 보이거나 좋지 않은 인상을 줄 수 있다.

고민덩어리인 주름을 치료하는 방법 중에 자가진피회생술이 있다. 필러로 해결할 수 없었던 파인 여드름흉터나 수두자국을 특수한 주사기로 간단히 치료할 수 있다. 또한 보톡스로 해결하기 어려웠던 깊고 굵은 주름을 수술하지 않고 치료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이다.

필러는 파인 흉터에 정확히 주입하기가 어렵고, 보톡스는 피부 밑의 근육을 보툴리늄 독소로 일시적으로 마비시켜 피부가 접히지 않아서 주름이 덜 생기게 하는 시술이다.

자가진피회생술은 자신의 진피층에 새로운 콜라젠을 생성시켜 파인 흉터나 주름진 부분의 진피층을 두껍게 만들어 주름을 펴는 완전히 다른 개념의 치료법이다.

개발자 진세훈 박사는 “시술 후 48시간 이후 일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하며 유지기간이 다른 시술법보다 매우 오래 간다”고 밝혔다.

자가진피회생술로 팔자주름을 치료할 경우 회복기간이 길지 않고 매우 효과적이다. 이 시술법은 2012년도에 한국 특허청에 등록되어 있으며 세계적인 권위로 명성이 높은 미용성형분야 3대 국제학술지(SCI급)의 하나인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에 논문이 수록되어 있다.

필러 중에서도 히알루론산은 기존 필러보다 지속력이 길고, 주름개선 효과가 뛰어나다. 피부 깊은 부위 진피층에 특수한 주사기로 이산화탄소와 히알루론산을 동시에 순차적으로 주사해 깊은 주름을 효과적으로 개선한다. 더불어 자연스런 윤곽교정도 가능하다.

팔자주름의 원인은 생활습관, 피부의 노화, 선천적인 형태로 구분할 수 있으며 원인에 따라 적합한 시술이나 수술을 통해 효과를 높일 수 있다.

젊은 층의 팔자주름 원인은 주로 선천적이며, 귀족수술로 효과를 볼 수 있다. 노화로 인한 팔자주름은 자가진피재생술, 안면거상술을 병행하면 더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진성형외과의원 개요
진세훈 박사는 세계 최초로 자가진피회생술을 개발한 성형외과 전문의이다. 미용성형분야에서 국제적으로 명성을 얻고 있는 ‘성형외과학 연보(Annals of Plastic Surgery)’ 2012년 메인에 논문이 채택된 바 있다. 30년간 전문적으로 주름을 연구한 주름박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