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A엔터테인먼트, 신개념 스포츠 용품 ‘스바이크’ 국내 첫 선

- 스케이트보드와 자전거를 동시에 타는 듯한 재미 느낄 수 있어

-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으로 새로운 레저 스포츠 문화 이끌 것”

서울시--(뉴스와이어)--스케이트보드 바람이 불고 있다. 특히 젊은이들이 많이 모이는 홍대, 신촌 등에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다니는 사람을 자주 볼 수 있고, 크고 작은 사고 위험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인기를 끌며 하나의 스포츠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 스케이트보드 붐에 발맞춰 보드에 자전거의 기능적 특징을 결합하여 만든 ‘스바이크’가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AVA엔터테인먼트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 본사를 둔 스바이크(sbyke)사와 국내 독점 판매 계약을 맺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했다.

스바이크는 일반 킥보드 보다 세련된 디자인에 더 빠른 스피드를 자랑하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보드라 할 수 있다. 커다란 앞바퀴와 핸들을 보면 자전거 같기도 하고 발을 얻는 데크를 보면 흡사 스케이트보드를 닮았다.

전설의 레이서 마이클 슈마허가 트랙에서 스바이크를 타는 모습이 포착되어 더욱 유명해진 스바이크는 청소년은 물론 성인이 타도 전혀 어색하지 않고 숙련될 수록 오히려 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이 제품은 2011년 2월 미국 국제완구박람회에 소개되어 많은 이들의 호평을 받았으며 독특한 후방 조향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널리 알려진 마이크로 스쿠터와는 달리 스바이크의 앞 바퀴는 고정되어 있으며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몸을 움직이면 뒷바퀴가 좌, 우로 움직여 방향전환을 할 수 있다. 뒷바퀴에 ABEC7 베어링을 사용하여 더욱 부드럽게 커브 길도 운전할 수 있다.

또한 스바이크는 항공기 소재 알루미늄 프레임으로 되어 있어 일반 킥보드 보다 훨씬 견고하고 강도가 높다. 진화된 킥보드답게 안전을 고려한 핸드 브레이크가 달려 있고 킥스탠드 없이 수직으로 설수 있으며 지탱할 수 있는 무게도 어른부터 아이들까지 모두 가능하게 만들어졌다.

10겹의 단풍나무 데크는 기존 킥보드 보다 발을 디딜 수 있는 공간이 넓어 두 발을 올려놓고 타기에 안성맞춤이다. 8세 이상부터 성인까지 탈 수 있는 20인치 바퀴의 p20과 5~7세 아동을 위한 16인치 바퀴의 P-16 등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스바이크는 스마트폰과 게임에 빠진 아이들의 관심을 운동과 취미생활로 돌릴 수 있는 건강한 스포츠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바엔터테인먼트 개요
AVA엔터테인먼트㈜는 방송, 교육, 교양, 3D상영관용 콘텐츠를 시리즈로 제작하여 국내 및 글로벌 시장에 공급하고 있는 기업으로 2001년 이래 10여 년 간의 3D콘텐츠 제작 노하우와 최첨단의 3D카메라시스템 및 영상제작 솔루션을 보유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초고화질 4K UHD  3D영상분야에도 진출하여 새로운 콘텐츠 세계를 열어가고 있다.

http://avaent.co.kr

연락처

AVA엔터테인먼트
임대환 과장
02-716-8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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