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임플란트, 골다공증과 당뇨병 환자도 시술 가능

- 라임나무치과, 화성인바이러스 ‘할매치아꿀꺽녀’ 임플란트 시술 화제

서울--(뉴스와이어)--골밀도가 낮고 골질이 나쁜 환자나 노령의 환자들에게 적합한데다 치료기간도 대폭 단축할 수 있는 HA임플란트가 최근 치과 환자들 사이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더욱이 tvN의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했던 이샛별 씨도 이 최첨단 HA임플란트 시술과 보철치료 등으로 20개나 되는 치아를 치료받은 것으로 알려져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성인이 받은 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 표면 코팅 처리와는 다른 HA임플란트이다. HA임플란트는 자연치유력을 극대화한 임플란트다. 잇몸 뼈 성분과 가장 유사한 생체적합형 물질인 HA(Hydroxyapatite)가 임플란트의 표면에 코팅된 특수 임플란트로, 뼈에 심은 후 빠르고 강력하게 잇몸 뼈와 결합, 잇몸 뼈의 재생을 촉진시키는 장점이 있다.

HA임플란트는 기존의 임플란트 시술에 비해 고정력이 뛰어나 골 유착 속도가 2-3배 빠르고 치료 기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다. 뼈 재생 기능이 탁월해 골다공증, 노인 등 잇몸 뼈가 약한 환자에게도 시술 가능하다. 당뇨와 고혈압 등 전신질환 때문에 임플란트 치료를 포기했거나 골밀도가 낮거나 골질이 안 좋은 환자들도 고려할 만하다.

지난 8월 13일 tvN의 인기 프로그램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대부분의 썩은 치아로 MC인 이경규, 김성주, 김구라를 동시에 충격에 빠뜨린 화성인 출연자 이샛별 씨가 지난 27일 다시 출연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시 썩은 치아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었던 화성인은 족발조차도 두 세 번 씹고 물을 마셔 삼키는 등 충격적 식사습관을 선보여 MC들과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샀다.

3개월 전 방송 당시 이샛별 씨는 방송 스튜디오에서 치과의사의 진료를 통해 아랫니와 윗니 대부분에 심각한 충치와 치아 상실 등 충격적인 치아 소견을 보여 MC들을 또 한 번 경악케 했다. 이 씨는 할머니를 연상케 할 정도로 빠져버린 치아 때문에 음식을 제대로 씹을 수 없어 곧바로 삼키고 치통으로 소화제와 진통제를 달고 산다고 밝혀 ‘할매치아꿀꺽녀’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11살(초등 4년) 때 보건소에서 마취가 잘 되지 않아 생이빨을 뽑았던 트라우마로 치과공포증에 시달렸던 이샛별 씨는 방송 후 라임나무치과병원의 도움으로 임플란트 및 보철 등의 시술로 무려 20개의 치아를 새로 얻었다. 치과공포증이 심한 이샛별 씨에게 일반마취가 아닌 최소통증마취기를 이용했다.

이씨에게 임플란트를 시술한 치의학박사 김인수 원장(라임나무치과병원)은 “평소 구강관리 소홀로 내원할 당시 정상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치아가 거의 없어서 상태가 심각한 치아들을 발치한 후 HA임플란트 식립과 동시에 상악동에 부족한 뼈는 줄기세포형 뼈이식재(BMP)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라임나무치과 개요
라임나무치과의 의료진들은 끊임없는 임상연구와 해외교류를 통해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AAID, ICOI, 하버드 대학의 Dr.Hans wever, 보스턴대학의 Dr.Zhimon Jacobson 교수를 비롯한 보스턴 치과대학 출신멤버들과 지속적으로 학술교류를 실시하고 있으며, 각종 연구학회를 통해 기존술식의 보완 및 발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화성인바이러스: http://program.interest.me/tvn/vir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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