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겨울맞이 11월 전자지도 정기 업데이트 실시

- 경로탐색 기능 및 사용성 개선, 3D 지도 배색 및 입체 건물 시인성 강화 통해 운전자 안전운행 지원

- 소프트맨, 지니, 맵피 전체 사용자 대상 전국 주요 고속도로와 국도 등 최신 지리 정보 DB에 대폭 반영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대표 유영수 www.hyundai-mnsoft.com)는 차가운 바람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겨울을 맞아 현대엠엔소프트의 소프트맨(softman), 지니(GINI), 맵피(MAPPY)가 탑재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를 사용하는 제품 사용자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정확한 주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2013년 11월 정기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대엠엔소프트의 이번 정기업데이트는 26일, 28일에 각각 지니 2D, 3D 및 맵피 2D, 3D 전체 사용자와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전 기종 구매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전국 주요도로의 최신 지리 정보 반영과 함께 보다 정확하고 효율적인 길안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제품 및 프로그램 개선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특히, 이번 정기업데이트는 소프트맨 내비게이션 사용자를 위한 다양한 경로탐색 기능과 정확한 정보전달을 위한 프로그램 개선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소프트맨 전 모델에 대해 ▲경유지를 최대 3개까지 설정할 수 있는 경로탐색 기능, ▲운전자가 제주도에 있을 경우, 명칭검색 시 결과가 제주도 지역부터 우선 표시되는 필터링 효과, ▲경로탐색 결과가 단일 경로일 경우 1개의 경로만 표시되어 보다 손쉬운 주행정보 확인이 가능해졌으며, 추가로 ▲과속카메라 제한속도 초과 시 나오는 경고음을 개선하고 거리에 따라 자동으로 효과음 발생주기가 달라짐으로써 사용자가 더욱 안심하고 운전에 집중할 수 있게 했다.

또한, 3D 지도를 탑재하고 있는 최신 모델인 내비게이션 ‘소프트맨 S781V’에는 보다 정확한 주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도의 배색을 변경했으며, 3D 입체건물을 명확히 식별할 수 있도록 이미지를 강화했다. 또한, 주요 도로 및 교차로에 중앙선, 차선, 분리대의 표시를 추가하여 더욱 명확한 3D 이미지를 선보였다.

이 외에도 소프트맨을 포함한 지니와 맵피 사용자 역시 이번 정기업데이트를 통해 전국 주요 도로 의 최신정보가 반영된 지도 DB를 제공받을 수 있다. ▲중앙고속도로 춘천휴게소 회차로 개통 반영, ▲대구광역시 북구 조야교-신천대로 진출로 개통, ▲서울특별시 강서구 개화IC 연결로 개통 (행주대교남단) 등 12건의 고속도로/도시고속도로 및 19건의 국도/국지도/지방도 변경 정보 그리고 22건의 일반도로의 변경 내용이 적용됐다. 또, 행정구역의 변경 사항과 함께 전국의 건물, 상점 등 16,000여 건의 관심지점(POI: Point of Interest) 정보와 2,700여 건의 새주소 정보를 대폭 추가해 디지털 지도 DB를 최신화 했다.

현대엠엔소프트의 11월 정기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yundai-mnsoft.com) 와 현대엠엔소프트 공식 블로그 (http://blog.hyundai-mnsoft.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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