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저널리즘 서비스 뉴스젤리 베타오픈

- 데이터 저널리즘, 당신이 보지 못했던 것들을 볼 수 있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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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비
2013-11-28 11:00
서울--(뉴스와이어)--하루에 수십 개씩 등록되는 기사들 중에는 자극적인 제목에 비해 내용은 없거나 이해하기 힘든 기사가 많다. 좀 더 이해하기 쉽고 보기 편하면서 새로운 주제를 다루고 있는 매체는 없을까?

이런 생각을 반영하는 것이 데이터 저널리즘이다.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우리가 평소 바라보지 못했던 이야기들을 생각하게 만들고 이야기를 풍부하게 만들어주며, 데이터 홍수 속에서도 의미 있는 정보를 제공해주는 것. 공식적인 정보를 바탕으로 새로운 시각으로 정보를 바라보는 뉴스가 바로 데이터 저널리즘이다.

데이터 저널리즘이 저널리즘의 미래가 될 수 있다는 기대에 최근 국내의 여러 미디어들도 앞다투어 데이터 저널리즘에 뛰어들고 있다.

뉴스젤리의 임준원 대표는 “소셜 데이터 수집에 독보적인 기술이 있는 만큼 소셜 및 공공 데이터 수집의 전문성과 우수한 분석인력과 디자이너가 함께 모여 기획부터 데이터 시각화까지 일원화된 서비스를 제공하여 누구나 빅데이터를 활용한 새로운 소재의 뉴스, 인포그래픽을 활용한 쉽고 재미있는 뉴스를 통해 참여의 장을 만들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어 “기존 언론과 보도자료를 데이터 분석과 정보시각화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며 많은 협업의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내일비 개요
내일비는 2012년 2월 법인 설립 이후 '트렌드가 되자'라는 사명으로 가치있는 인생의 이야기를 만들어 갈 수 있는 서비스들을 만들고 있다. 지난해 에버노트, 드롭박스와 파트너를 맺었던 마이크로소프트사의 Bizspark PLUS 파트너십을 국내 기업 최초로 맺고, 올해 초 포스코(포스코 벤처 파트너스)로부터 엔젤 투자를 유치하여 화제를 모았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커빙(www.cubbying.com)은 페이스북, 트위터, 싸이월드 계정을 연동하면 그동안 sns에 남겨둔 기록들을 한 곳에 모아 관리할 수 있다. 8월 초 커빙의 정식 서비스 오픈을 통해 일상의 기록들을 풍요롭게 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뉴스젤리: http://www.newsjel.ly

웹사이트: http://www.naleb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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