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위사업청 ‘2013년 부품국산화 발전 세미나’ 개최
방위사업청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경쟁력 확보를 통한 무기체계 핵심부품의 국산화와 방산 수출 촉진을 위하여 매년 부품국산화 세미나를 개최하여 관련 기관 및 방산업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통해 발전방안을 모색하여 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방대학교 이상진 교수가 ‘부품 국산화 실태 및 발전방향’이라는 주제발표를 하였으며, 참가자들은 부품국산화 정책 및 제도, 성공사례 등에 대한 발표 및 토의를 통하여 부품국산화 정책의 발전방향을 모색하였다.
방위사업청은 이번 부품국산화 발전 세미나를 통하여 방산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부품국산화를 위하여 상생협력 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제공하였으며 핵심부품 국산화를 통하여 국내 방위산업이 글로벌 방위산업으로 또 한 단계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방위사업청 개요
방위력 개선사업, 군수품 조달 및 방위산업 육성에 관한 사업을 관장하는 국방부 산하의 정부기관이다. 군수품 조달을 전면적으로 개혁해 투명성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2006년 출범했다. 서울 용산구에 위치하고 있다. 조직은 감사관, 기획조정관, 재정정보화기획관, 방산기술통제관 등 4관과 획득기획국, 방산진흥국, 분석시험평가국 등 3국, 사업관리본부, 계약관리본부 등 2소속기관 그리고 별도 한시조직인 KHP사업단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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