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선가공식품 명품화사업단, 가공공장 준공식 진행
- “참여농가 소득증대 및 약선식품 세계화에 기여”
이중근 청도군수는 축사를 통해 “준공을 계기로 약선식문화콘테츠 확보 및 융복합화를 통해 약선식품만의 차별적 우수성을 유지하고 이것을 문화와 전통에 접목해 지역의 참여농가 소득증대뿐만 아니라 약선식품의 세계화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사업단은 지역전략식품산업육성사업으로 총사업비 48억(국비22억원, 지방비22억원, 자부담4억)을 투자, 2011~2013년까지 광역사업(청도군, 상주시)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준공한 가공공장은 지상2층 건축연면적 999.53㎡ 규모로 추출농축설비, 약선간편식 가공설비, 포장설비, 위생관련 시설 등을 갖췄으며, 현재 약선비빔밥, 주먹밥, 도시락, 절임류, 오디를 활용한 약선음료, 다과 등을 출시하고 있다.
약선가공식품 명품화사업단 개요
약선가공식품 명품화사업단은 2011년 농림수산식품부 지역전략 식품사업 육성사업으로 선정돼 청도군, 상주시와 함께 산, 학, 연 연계해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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