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28일 예비창업자 50명에 스피치교육 실시
- 제이스피치 김정아 대표 창업아이템검증 일환 특강
- 29일부터 창업동아리 110여 명 창업역량 강화 캠프
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와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사장 이재구)의 ‘이노폴리스캠퍼스 사업’은 연구개발특구의 기술을 성공적인 창업으로 연결하는 창업아이템검증 사업으로, 동명대는 부산연구개발특구 거점대학으로서 보유하고 있는 기술과 장비를 활용하고 창업기업에 대한 외부 재정지원을 기반으로 재학생과 졸업생, 일반인에 까지 성공적인 기술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동명대는 지난 9월 12일 미래창조과학부의 ‘2013년 이노폴리스 캠퍼스 육성사업’ 수행기관 선정돼 향후 2년간 5억원의 지원금을 확보하면서 창업 지원 허브 대학이 됐다.
동명대는 또 11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진하 마리나리조트에서 이 대학 창업동아리 회원 110여명이 참가하는 ‘창조경제 활성화 및 창업확산을 위한 창업역량 강화 캠프’를 개최한다.
이들은 캠프에서 ▲K-TEST(종합직무능력검사) ▲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에 대한 핵심 지식을 측정하는 ‘LINC 퀴즈 골든벨’ ▲각 동아리별 2014년 사업계획 수립 등을 통해 화합을 다지고 도전적 창의적 창업마인드를 더욱 중무장한다.
이번 창업동아리 특별캠프는 △청년 창업을 위한 도전과 열정, 창의적 기업가 마인드 고취 △창업동아리 회원들의 상호간 교류를 위한 힐링캠프 △창업교육을 통한 도전정신을 갖춘 우수 창업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
동명대 신동석 LINC사업단장은 “현재 38개팀 총 280여명의 창업동아리 회원들이 원할 경우 교육비, 출장비, 숙식비 등도 지원해 서울 등지에서 전문기술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고 있다”면서 “창업동아리를 통해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현장실무능력도 향상돼 기업에서 원하는 인재로 변신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8월 20일 미쁨(팀장 이다빈), 스마트텍(팀장 박진수), MIN(팀장 최정훈) 등 동명대의 3개 창업동아리는 부산테크노파크 시행 부산지역 대학 창업동아리 지원사업에서 ‘최우수팀’과 ‘우수팀’에 선정돼 1,400만원 시상금을 거머쥐었으며, 최초 수익금 전액을 또다른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내놓은 바도 있다.
동명대는 지난9월 미래창조과학부의 전방위창업지원사업인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으로 향후 2년간 5억원을 지원받게 됐고, 앞서 LINC(산학협력선도대학)사업 최우수(지난 5월. 올해 56억원), 교육역량강화사업(7/9. 올해 30여 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8/6. 향후3년간 16억5천만원) 선정, 부울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 등으로 전국적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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