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노상현, ‘단풍’(丹楓)전 개최
- 2013년 12월 말일까지 전시
또한 가을하늘 아래 색으로 뒤덮힌 산을 담은 ‘추경(秋景)’은 나무가지에 매달린 붉은 낙엽과 시들어 가는 늦가을의 산중(山中)을 포착하여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사진작가 노상현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가을자연을 주제로 회화적 표현을 시도한 작품들이 다수 있다”며 “내 생각이 대중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업노멀 개요
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 (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 (2013)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연락처
업노멀
노상현 대표
02-987-2869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