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노상현, ‘단풍’(丹楓)전 개최

- 2013년 12월 말일까지 전시

서울--(뉴스와이어)--노상현 사진작가가 12월 1일부터 12월31일까지 업노멀(www.abnormal.co.kr)에서 ‘단풍(丹楓)’전을 개최해 가을 정취(情趣)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경기도 포천(抱川)과 강원도 화천(華川)의 가을 배경으로 작업한 총 25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원·경기지역 등지의 자연 풍광을 담은 전시회 작품에는 마치 그림을 보는 듯 한 회화적 요소가 두드러진다.

또한 가을하늘 아래 색으로 뒤덮힌 산을 담은 ‘추경(秋景)’은 나무가지에 매달린 붉은 낙엽과 시들어 가는 늦가을의 산중(山中)을 포착하여 마치 한폭의 동양화를 연상시킨다.

사진작가 노상현은 “아름다운 대한민국의 가을자연을 주제로 회화적 표현을 시도한 작품들이 다수 있다”며 “내 생각이 대중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업노멀 개요
업노멀은 예술 사진작가 노상현의 스튜디오이다. 노상현 작가는 대학에서는 국립 서울과학기술대학에서 금속공예를 전공하고 국민대학교 디자인 대학원에서는 주얼리 디자인을 전공했으며 2003년 국민대 석사학위 논문 ‘인체와 패션이 조화된 주얼리 사진에 대한 연구‘를 시작으로 주요 전시회로 2010년(가나인사아트센터) 개인사진전 ‘뉴욕에서 길을 잃다’, 2011년(가나인사아트센터) ‘크로스오버 crossover’, 2012년(가나인사아트센터) 망상(delusion), 2017년 세종문화회관에서 개최된 ‘기억들’ 등을 열었다. 주요 작품집으로는 ‘sleepwalk 노상현 in newyork’ (2011), ‘wellington 바람의도시’(2013), ‘manhattan’ (2013) 등이 있다.

웹사이트: http://www.abnorma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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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노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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