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경제 선두주자 ‘비앤비메이트’, 빈 방·게스트하우스 숙박임대

- 한국 방문 외국인을 우리 자녀 친구로 만들어주세요

- 한국, 유럽, 미국, 중국 등 게스트하우스 1000여 곳 확보

- 홈스테이 및 게스트하우스를 통한 관광산업 발전과 지역경제활성화, 주민 수익창출에 이바지

뉴스 제공
글로벌메이트
2013-12-02 13:48
서울--(뉴스와이어)--강남에 거주하는 김민정 씨는 이웃집에 늘 외국인들이 놀러오는 것을 보고 의아하게 생각했다. 그러던 중 그것이 바로 ‘비앤비메이트’를 통해 빈 방을 외국인에게 대여해주는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김민정 씨 역시 서재로 쓰던 방을 치우고 게스트하우스로 운영을 하였고, 초등학생인 자녀들에게 자연스럽게 외국인들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줄 수 있게 되었다. 거기다 월 50만원 정도의 추가 수입 역시 발생하게 되는 1석 2조의 효과를 보고 있다.

소셜숙박 플랫폼 비앤비메이트(www.bnbmate.com)는 개인의 집에 있는 노는 방, 빈방 등의 남는 공간을 쉽게 빌리고, 빌려주는 공유플랫폼이다. 정부출연기관인 기술보증기금에서 부여하는 벤처 인증을 받은 기업이라 다른 기업보다 신뢰할 수 있고, 체계적인 시스템을 갖췄다.

비엔비메이트는 개인이 소유하고 있는 아파트, 단독주택, 오피스텔에서부터 한옥, 게스트하우스 등 남는 방을 전 세계여행자들이 쉽게 검색하고 예약, 결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하였다. 이를 통해 공간을 빌려주는 호스트 입장에서는 수익이 발생하고, 빌리는 게스트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여행하는 지역의 직접적인 문화 체험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한국은 입국 외래여행객이 천만명을 훌쩍 넘겼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등을 앞두고 있는 현재 상황에서 숙박시설은 터무니없이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또한 통계에 따르면 외국인 관광객의 60% 가량이 개별 여행 방식을 통해 방문하고 있기 때문에, 홈스테이 및 게스트하우스를 이용하는 여행객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인 바, 빈 방을 공유한 숙소확보는 실질적으로 한국 관광산업과 지역의 경제 활성화, 주민들의 수익창출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게 될 것이다.

글로벌메이트 개요
글로벌메이트는 기술보증기금 인증 벤처기업이다. 남는 공간을 쉽게 빌리고, 빌려주는 공유플랫폼인 비앤비메이트(www.bnbmate.com)를 운영한다. 개인의 객실을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오픈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끔 돕는 일이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여행하는 지역의 직접적인 문화 체험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 약 20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서비스 중이며, 향후 각 지역 여행지 소개 및 교통수단별 이동경로, 노선도 등을 제공하여 여행객이 미리 정보를 공유한 후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모바일 앱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nbmate.com

연락처

비앤비메이트
홍보지원팀
박주영 과장
02-541-5588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