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콜센터 QA관리사 최종 합격자 96명 발표

- 첫해 합격율 55.8%, 콜센터 관리자 및 CS강사들의 필수 전문 자격증으로 자리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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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A
2013-12-03 09:34
서울--(뉴스와이어)--한국콜센터아카데미(www.kcallcenter.net)는 올해 처음 실시된 콜센터 QA(상담품질)관리사 최종합격자 96명을 발표하였다.

지난 11월 23일 치러진 모니터링 평가와 서술, 단답형 중심의 실기시험을 통과한 최종합격자들 중 최고 득점자는 이지영 씨로, 필기시험 300점 만점에 292점을 획득하였고 실기시험의 경우 100점 만점에 100점을 획득, 최고 득점자의 영예를 안게 되었다.

특히 이번 시험에서 서울지역에서만 실기시험 만점자가 4명이 나왔는데 이지영 씨 외 강윤숙, 장민정, 소가연 씨 등이 바로 그 주인공들이다. 한국콜센터아카데미는 이들을 대상으로 내년 3월에 있을 콜센터 상담품질 및 코칭 관련 특별세미나에서 이들에 대한 시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에 시행된 콜센터 QA관리사는 국내에서 실시되는 최초 콜센터 관리자 전문 자격증 시험으로 첫해여서 시험 난이도를 어렵지 않게 출제하여 합격율이 55.8% 이른다.

첫해 시험임에도 불구하고 250명이 접수를 하여 자격증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보다 높았다. 특히 이번 시험에는 콜센터 상담품질을 담당하는 QAA, QAD는 물론 센터장, 강사, 상담사, CS기획 업무를 담당하는 분들이 시험에 응시하였으며 일반 기업 콜센터 관리자는 물론 공공기관 콜센터 담당자들도 대거 응시를 해 자격증에 대한 많은 관심을 보였다.

한국콜센터아카데미에 따르면 내년에 치러지는 2, 3회 시험부터는 이번 1차 때 합격율과 같은 수치가 나오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3회부터는 이메일 평가 및 게시판 평가에 콜 분석 및 통계 등이 추가되면 난이도는 물론 시험범위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콜센터 QA관리사 자격증을 기획한 박종태 원장은 “이론 중심의 자격증이 아닌 실무 자격증이어서 필기를 준비할 때도 유익했지만 실기 시험을 준비하면서 현업에 더 많은 도움을 받았다는 수험생의 말을 듣고 보람을 느꼈다. 단순히 자격증 취득의 목적이 아닌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내용과 문제를 출제하여 역량있는 콜센터 운영인력를 양성하고 검증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콜센터 QA관리사는 내년 4월과 9월에 각각 2회, 3회 시험을 치르며 자세한 사항는 한국콜센터아카데미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CA 개요
한국CS경영아카데미(KCA)는 콜센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길라잡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함은 물론 기존의 콜센터를 뛰어넘어 콜센터 가치를 실현해내고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유형의 콜센터 관련 사업을 통해 한국 콜센터의 가치를 드높이고 콜센터 한류를 이끌어 나가는 회사로 성장하여 한국 콜센터가 세계 콜센터의 표준화의 모델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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