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축제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 벤처기업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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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소 새미프
2013-12-03 13:05
성남--(뉴스와이어)--지역상권활성화를 취지로 하는 소셜축제인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기업명 진소, 대표 손승우, 이하 새미프)가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인증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벤처기업 인증은 벤처기업육성에 관한 특별조치법 제25조에 따라 기술력 및 경영혁신 능력이 우수한 중소기업 중에 벤처확인 기준을 충족한 업체가 선정된다.

새미프는 일본의 마치콘을 모티브로 하여 대규모 미팅을 통해 침체된 상권을 활성화 한다는 목적의 행사이다. 지난 4월 경기도 성남에서 300여명의 남녀가 참가하여 성황리에 첫 개최되었다. 이후 홍대, 압구정, 안양, 대학로 등에서 최소 수 백명의 규모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최근 10월에는 서울시가 주최한 한양도성의 유네스코 등재를 위한 ‘한양도성주간’ 행사와 연계하여 ‘성곽길을 걸으며 인연을 쌓는다’는 콘셉트의 축연로(築連路) 행사를 진행했다. 상권뿐만 아니라 사회적으로 관심이 필요한 문화유산에 직접적으로 수 백명의 젊은이들의 참여를 이끌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새미프의 손승우 대표는 “벤처인증을 통해 새미프의 사업성과 기술력을 공식적으로 인정받았다. 새미프의 콘텐츠를 다양한 사업분야와 연계할 계획이며 현재 개발중인 플랫폼을 통해서 전국 지자체와 상점가가 자체적으로 새미프를 개최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새미프는 12월 21일 신촌에서 1,000명의 규모로 나눔과 봉사라는 콘셉트의 ‘따뜻한 새미프 산타마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진소 새미프 개요
새마을 미팅 프로젝트(http://www.saemip.com)는 마치콘(지역미팅)을 모티브로 하였다. 침체된 지역 상권을 활성화 시키고 삼포세대(연애, 결혼, 출산포기)에게 새로운 이성을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취지의 행사이다. 현재까지 30회 이상 개최되었으며 최소 수 백명 단위의 대규모로 개최된다.

웹사이트: http://www.saemi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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