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시간제등록생 모집 시작

- 서울디지털대 시간제, 최다 450개 교과목 개설

-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청소년지도사 등 자격증 취득 과정 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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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학교
2013-12-03 14:38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다양한 이벤트와 함께 12월 2일부터 1월 9일까지 시간제등록생 모집을 진행한다.

시간제등록이란 학점은행제를 통해 대학에 입학하지 않고 매 학기 단위로 교과목을 수강하고 학점을 취득할 수 있는 제도다. 취득 학점에 따라 대학 편입도 가능하며,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학점인정 신청을 통해 학위를 받을 수 있다.

시간제 등록생으로 모집하는 인원은 4,750명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등록금은 학점당 5만원이며, 최대 수강신청 학점은 12학점이다. 서울디지털대학교 재학 중이거나 졸업생, 제휴기관 근무자 등에는 20~30%의 장학금도 지급된다.

시간제등록은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자격증 취득 과정이 전통적으로 인기가 있으며, 또한 건강가정사, 청소년지도사, 보건교육사 자격증이 새로운 자격증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사법고시 및 CPA(공인회계사) 시험 응시에 필요한 학점을 이수하기 위해 등록하는 학생도 상당수에 이른다.

모바일 앱으로 강의출석이 가능하여 시간과 장소에 제한 없이 쉽게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이번 학기부터는 모바일로도 지원서 작성이 가능해 보다 간편하게 지원을 할 수 있다.

서울디지털대 박진숙 학점은행관리팀장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는 사이버대학 최다 450개 교과목을 개설하고 있어 학위취득에 필요한 교과목을 다양하게 수강할 수 있고,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평생교육사 등 각종 국가자격증 실습과목도 개설된다”고 설명했다.

시간제등록 지원 및 자세한 사항은 서울디지털대 시간제등록 홈페이지(http://time.sdu.ac.kr)와 모바일페이지(http://m.sdu.ac.kr)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02-2128-3232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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