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맥스, ‘광원 및 검출기 분야’ KOLAS 국제공인교정 신규 인증 취득

- 정밀 분석장비 제조업체 중 국내 유일 KOLAS 인정 교정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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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맥스
2013-12-04 09:30
서울--(뉴스와이어)--배광측정 시스템, 적분구 등 정밀 분석장비 전문업체인 (주)파이맥스(대표 권석준)가 지난 10월 30일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 산하 한국인정기구(Korea Laboratory Accreditation Scheme, 이하 KOLAS)로부터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써 신규 인정 범위를 추가 취득했다.

(주)파이맥스의 KOLAS 인정범위로는 기존의 ‘광도’ 교정항목과 더불어, △색온도 표준전구 △색책계;광원색 △전광선속 표준전구 △디스플레이 색채 분석기;광휘도, 색좌표, 화이트밸런스 등 △광도 표준전구 △분광복사조도계 △전분광복사선속계와 같은 ‘광원 및 검출기’ 교정 항목과 관련하여, 전문 교정 기관이 아닌 정밀 분석장비 제조업체가 국제공인교정기관으로 인정을 받았다는 사실 자체만으로도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사진 참조)

(주)파이맥스는 지난 2000년 8월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로부터 인정 등록된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 다양한 광계측, 인라인 측정, 최첨단 분석기기를 개발해 자체 품질에 대한 검사를 실시하며 연구검사의 노하우를 축적해왔다.

또한 정확한 교정시스템을 가동해 연구능력과 신뢰성을 키워왔다. 이를 토대로 지난 2011년 10월 27일에 광량 분야 KOLAS 인정 획득이라는 쾌거를 일궈낸 것이다.

권석준 대표는 “금번 KOLAS 인정 범위 신규 추가 취득은 기술능력과 품질경영 시스템이 국제적 기준에 적합함을 의미하는 것으로 파이맥스의 광량 분석 교정성적서는 이제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라고 전했다.

국제공인교정기관 인정제도란 법률 또는 국제기준에 적합한 인정기구가 전문적인 자격을 갖춘 평가사에 한하여 교정기관의 품질시스템과 기술능력을 평가해 특정분야에 대한 교정능력이 있다고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제도로, 전문교정기관이 아닌 제조업을 영위하는 업체 중 광량 분야 교정항목의 광도와 광원 및 검출기 관련 교정기관 중 KOLAS인정 업체는 국내 (주)파이맥스가 유일하다.

권석준 대표는 “2014년을 기점으로 LED조명 관련 자동화 장비뿐만 아니라, 사업 영역을 확장시켜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도 발돋움 할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글로벌기업과의 기술경쟁력에도 뒤지지 않는 기술집약적인 기업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전했다.

(주)파이맥스는 내년에 새롭게 출범하는 사업부인 생명과학부를 포함해 경기도 남양주 진관 산업단지에 새롭게 공장 준설을 앞두고 있어 재창업을 선포하는 뜻깊은 한 해인 2014년을 기다리고 있다.

KOLAS(한국인정기구) 홈페이지: www.kolas.go.kr

파이맥스 개요
㈜파이맥스는 정밀 분석기기 제조업체로서 1999년 창업 이후 국내 최초로 각종 배광측정장비, 분광분석기, 전기화학 장비 등을 개발하여 다양한 산업분야에서 활용하고 있다. 창업 이래 주요 국가 기관 연구소와 중견 기업을 중심으로 반도체 공정, 디스플레이 산업 관련 분석 장비 및 조명산업용 배광 측정 장비 등을 개발, 생산, 판매하여 왔으며, 최근에는 초정밀 화합물 농도계와 플라즈마 모니터링 장비를 개발하여 관련 대기업에 공급하였다. 현재 ㈜파이맥스는 의료 분석기기의 출시를 눈앞에 두는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으며, 미러 배광기, 자동차용 배광기, 적분구, 자동 농도 분석장비 등 핵심기술 개발에 대한 끊임없는 연구와 투자를 통해 파이맥스 브랜드의 제품을 수출하는 데 주력을 다하고 있다.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 http://www.koita.or.kr

웹사이트: http://www.pimac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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