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의료 관광객 위한 ‘게스트하우스’ 주목

- 의료와 관광이 융합된 의료관광이 뜨고 있다

- 한국 성형외과, 치과를 찾는 중국 관광객 해마다 늘어

- 장기간 투숙하는 의료관광객들을 위한 청결 게스트하우스

뉴스 제공
글로벌메이트
2013-12-04 10:12
서울--(뉴스와이어)--한국의 관광문화가 바뀌고 있다. 단순한 여행 및 한국방문을 위한 관광에서 의료서비스 등을 목적으로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국의 의료관광을 이용하는 고객 중 성형수술을 위해 방문하는 환자의 수가 압도적으로 많으며, 한국의 발전한 치과의료를 이용하기 위해 찾는 이들 또한 그 수가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이다.

중국, 일본 등에서의 한국관광과 의료 관광에 대한 인식이 좋기 때문에 아직도 확산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볼 수 있으며, 한국 의료진에 대한 신뢰가 높기 때문에 이 분위기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의료관광을 목적으로 오는 관광객은 그 특성상 장기로 머무를 수밖에 없고 성형수술이나 치과치료는 일상활동에 별다른 제약이 없기 때문에 입원을 할 필요가 없으며, 관광과 쇼핑이 가능하고 가격이 저렴한 곳을 찾게 마련이다. 이런 의료 관광객들을 위한 저렴하면서도 청결한 게스트하우스를 콘셉트로 창업을 하는 곳들도 생겨나고 있다.

글로벌 소셜숙박 플랫폼인 비앤비메이트(www.bnbmate.com)는 이런 분위기를 반영해 외국에서 의료관광을 위해 입국하는 여행객들을 위한 게스트하우스를 모집중이다.

‘머물기만 해도 치유가 되는 게스트하우스’를 콘셉트로 한다면 민간외교관의 보람과 더불어 수익까지 생기는 1석2조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문의: 홍보지원팀 박주영 과장(02-541-5588 / info@bnbmate.com)

[참고]서울의 자치구별 특화의료분야 : 중구-한방/ 용산-건강검진/ 동대문-치과/ 서초,강남-성형 및 피부/ 강서-척추 및 여성질환

글로벌메이트 개요
글로벌메이트는 기술보증기금 인증 벤처기업이다. 남는 공간을 쉽게 빌리고, 빌려주는 공유플랫폼인 비앤비메이트(www.bnbmate.com)를 운영한다. 개인의 객실을 전세계 여행객들에게 오픈하고 이를 통해 수익을 창출하게끔 돕는 일이다. 여행객 입장에서는 비용을 절약함과 동시에 여행하는 지역의 직접적인 문화 체험의 효과까지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세계 약 20개국 언어로 번역하여 서비스 중이며, 향후 각 지역 여행지 소개 및 교통수단별 이동경로, 노선도 등을 제공하여 여행객이 미리 정보를 공유한 후 관광할 수 있도록 하는 시스템과 모바일 앱도 제공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bnbmat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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