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8월 22일부터 예매 시작
서울환경영화제는 올해 개막작으로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키아로스타미의 길>(가제)을 상영하며 그의 마스터클래스와 사진전을 부대행사로 진행할 예정이다.
입장권은 개막식 1만원, 폐막식 7천원, 일반 상영작 5천원이며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작품 상영과 마스터클래스를 포함하는 특별상영 입장권은 7천원이다. 서울역사박물관 상영작은 모두 무료 입장이며 당일 현장에서 배부한다.
한편 개막식 및 특별상영 입장권을 소지한 관객은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 키아로스타미 감독 사진전을 무료 관람할 수 있으며 일반 상영작 티켓을 가져오면 사진전 입장권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8월 26일(금)부터 9월 15일(목)까지 금호미술관에서 열리는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의 사진전 ‘바람이 또 나를 데려가리’의 입장권은 5천원으로 금호미술관에서 현장 판매한다.
제2회 서울환경영화제는 9월 8일(목)부터 14일(수)까지 7일간 씨네큐브, 스타식스정동, 서울역사박물관 등지에서 열리며 개막식은 9월 8일 오후 7시 스카라극장, 폐막식은 9월 14일 오후 7시 씨네큐브에서 가질 예정이다.
서울환경영화제 개요
국내 최초로 ‘환경’을 테마로 하는 서울환경영화제는 2004년 10월에 첫 발을 디뎠으며 환경영화 사전제작지원 제도 등을 통해 수준 높은 환경 영상물의 창작과 보급을 위해 힘쓰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gffis.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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