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은행,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에 후원금 1000만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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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5 18:21

창원--(뉴스와이어)--경남은행(은행장 박영빈)은 진해지역민과 온정을 나누기 위해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재영)에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취약계층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희망을 당당히 펼치고 자라날 수 있도록 보다 안정된 성장 환경을 조성하여 공정한 출발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청소년 꿈 나르샤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정호상 부행장은 “한껏 움츠리게 하는 매서운 날씨지만 청소년들의 미래에 대한 희망의 불씨가 꺼지는 일은 없어야 하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을 통해 청소년들의 꿈의 날개를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고, 이재영 관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꿈을 설계하고 실질적인 진로 탐색이 가능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전했다.

경남은행은 매년 후원금 전달을 통해 진해지역 내 소외된 계층을 위해 기업시민으로서 공동체의 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적극적으로 수행하며 사회 곳곳에 꿈과 희망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 개요
창원시진해종합사회복지관은 창원시 진해구에 소재한 종합사회복지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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