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95’ 겨울방학 가장 받고 싶은 선물 ‘치아교정’

- 예비대학생 겨울방학 소원 1위는 ‘치아교정’

서울--(뉴스와이어)--드라마 ‘응답하라 1994’가 ‘응사앓이’, ‘쓰성님’ 등의 다양한 유행어를 만들어 내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1990년대 중반이라는 시대적 배경을 디테일하게 되살린 고증과 BGM은 그 시대에 청춘을 보낸 이들의 감수성을 자극하기에 충분해 보인다.

그리고 바야흐로 2013년 나정이와 쓰레기, 칠봉이가 콩닥거리는 첫사랑에 빠져들 무렵 태어난 아이들이 어느덧 대학수학능력시험이라는 인생의 첫 관문을 치르고 캠퍼스의 풋풋한 새내기로서의 삶을 꿈꾸고 있다.

그렇다면 1990년대 중반에 태어난 이들이 지금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무엇일까? 새내기 예비대학생들이 겨울방학을 앞두고 가장 많이 관심 있어 하는 부분은 단연 외모이다. 고진감래의 시간을 보내고 노력한 만큼의 결과를 기다리는 동안 입시준비로 인해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풀고 그 동안 소홀했던 자기 자신을 돌보길 원하는 것이다.

지난 11월 화이트치과(원장 김행철)가 치아교정환자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를 뒷받침한다. 공부만 하느라 외모에 신경 쓸 틈이 없었던 예비대학생들이 수능 이후 가장 많은 관심을 보이는 것이 외모 가꾸기라는 대답이 나온 것. 그 가운데서도 치아교정과 성형이 주 관심분야인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치료 적기로는 대부분 대학 입학을 앞둔 겨울방학을 꼽았다.

화이트치과에 따르면 11월 내원환자 분포를 분석한 결과 치아교정환자가 급격하게 증가했는데 이들 치아교정환자들의 연령대를 살펴보면 1995년생이 65% 이상으로 압도적으로 많았다. 이는 수능시험을 치른 예비대학생들이 방학기간 중 치아교정에 많은 관심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학생들이 가장 많이 상담 받는 진료는 치아교정이며 그 가운데서 단연 3개월에서 6개월이면 치료가 완료되는 단기교정과 클리피씨교정, 무삭제라미네이트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교정장치의 색상이 치아 색상과 같아 눈에 잘 띄지 않고 불편함을 최소화 한 투명교정이나 사파이어 교정은 심미적 이유로 교정을 꺼리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시술이며, 클리피씨 교정 장치는 교정 장치와 철사 사이에 마찰력을 최소화해 치아 이동 기간을 기존 장치에 비해 25% 정도 줄였기 때문에 2년 이상 걸리는 교정 기간을 최대 6개월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치아나 잇몸라인이 고르지 않을 경우 시술하는 무삭제라미네이트 역시 간단한 시술로 얼굴의 느낌이 달라져 인기를 얻고 있다.

화이트치과 김행철 원장은 “특히 잠을 쫓기 위한 다량의 커피나 소홀한 양치질, 오랫동안 턱을 괴고 공부하는 잘못된 습관 등으로 치아와 턱이 상해서 내원하게 된 예비대학생들이 많다”며 “한창 외모에 관심이 많은 나이긴 하지만 무리한 교정보다는 자신의 건강과 치아상태를 정확히 진단할 수 있는 교정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친 뒤 시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화이트치과는 1995년생 또는 2014년에 새내기가 되는 예비대학생을 대상으로 무료상담 및 교정 비용을 할인해주는 ‘응답하라 1995년’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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