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 해외여행에 꼭 챙겨야 할 3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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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09 10:27
서울--(뉴스와이어)--2013년을 마무리 하며 크리스마스, 새해, 겨울방학을 이용해 막간의 해외여행을 즐기려는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큰 맘 먹고 떠났는데, 영어를 못해서 굴욕 당하는 일은 없어야 할 터. 어학전문 출판사 로그인의 책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에서는 당장 급하게 영어가 필요한 사람들에게 여행할 때 꼭 알아두어야 할 마법의 3 단어를 소개하고 있다.

1. 건강 컨디션을 책임지는 blanket

blanket (담요): 비행기 내부가 너무 춥다면 승무원에게 Can I have a blanket?(담요 좀 주실래요?)라고 꼭 말해보자. 이 말 한마디면 적정한 온도에서 숙면하며 건강하게 목적지에 닿을 수 있다.

2. 말 한 마디에 대우가 달라지는 upgrade

upgrade (업그레이드 서비스): 신혼여행이거나 생일이라면 호텔에서 한번쯤 “Can I get a free upgrade?”이라고 말해보자. 호텔의 경우 방을 업그레이드 해주거나 와인 서비스나 조식 뷔페 사용권 등의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3. 길을 잃거나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ost

lost (잃어버리다): 길을 잃었을 때는 “I'm lost”, 여권을 잃어버렸다면 “l lost my passport”라고 하면 된다. 전후 사정을 길게 설명할 필요 없이 lost 만으로 지금 처한 상황과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해결을 원하고 있다는 뉘앙스를 한 번에 전할 수 있다.

‘굿바이 영어 신드롬’을 일으켰던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의 저자 김은정은 영어 때문에 걱정인 해외여행 준비자에게 “외국인도 한국말을 하면 서툴 듯이 한국인이 서툰 영어를 하는 것은 전혀 이상할 게 없다. 어떤 영어도 외국인이 알아서 이해할 것이고, 못 알아듣는다면 그 외국인의 잘못이니 자신감을 가지고 일단 말을 한다는 자체가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그는 이번 신간을 외국인 접대가 많은 직장인, 외국인 손님이 많은 곳에서 일하는 직원과 해외여행을 계획 중인데 급하게 영어가 걱정되는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라 추천하고 있다.

김은정의 <저는 영어회화가 정말 급한데요!>에는 첫 만남, 여행, 손님맞이, 위급상황 등 55가지 상황에 따라 반가움과 친절함을 전할 수 있는 표현이 수록되어 있으며, MP3 파일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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