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크, ‘제1회 The 1st Blast of Hydro’ 공모전 성료
- 대학생 41개 팀 중 총 7개 팀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과 상장 수여
- 4주간,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열정 가득한 PR활동으로 캠퍼스 내 진행
- ‘쉬크하지 못한 남자들 페스티벌’을 기획한 금오공과대학교 포메이션팀 대상 수상
쉬크는 대학생 대상의 제1회 The 1st Blast of Hydro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하고, 총 7개 팀을 선정해 총 1,000만원 상당의 상금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쉬크하지 못한 남자들 페스티벌’이라는 주제의 PR 기획서를 제출한 금오공과대학교 포메이션팀은 다른 기획안과는 차별화된 전략으로 PR 활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쉬크 역사관, 체험관 등으로 구성해 제품에 대한 내용을 집중적으로 소개하고, 하이드로5, 하이드로5 파워셀렉트 면도기 등 쉬크 면도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엑스포 형태의 행사로 교내 학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은 “이번 공모전에서 PR 활동을 진행한 학교 중에 가장 많은 학생들의 참여를 유도하여 현장 심사 결과가 가장 높았던 점이 대상 수상의 큰 요인이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을 수상한 선문대학교 Changer팀은 ‘Change me! with Schick, 쉬크로 나를 변화시키자’는 내용의 기획안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풍선에 쉐이빙젤을 묻힌 뒤 풍선을 터뜨리지 않고 면도를 하는 게임을 진행해 부드러운 쉬크 면도기의 특징을 선보였고, 교내 라디오 방송 및 채플 수업의 게릴라 홍보 등을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반복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이루어졌다.
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학교 천하통일팀은 ‘입술보다 촉촉한 키스를 부르는 피부’를 주제로 키스마크 컨셉의 티저 영상을 직접 제작하여 공개하고, 티저 포스터를 학교 내에 부착하는 등의 독창적인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입술보다 촉촉한 키스를 부르는 쉬크한 남자를 찾아라’라는 타이틀로 진행한 사후 프로모션을 통해 행사 당일뿐만 아니라 보다 탄탄한 사전, 사후 홍보 활동을 진행하였다.
또한 인하대와 함께 공동 우수상을 수상한 영남대학교 Aquaman팀은 ‘쉬크로 영남대를 만족시키다’란 주제를 기획해 ‘마주치다’, ‘만나다’, ‘만족시키다’의 3가지 컨셉으로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1단계 ‘마주치다’ 컨셉으로 아이캐칭 퀴즈를 진행하여 캠퍼스 내 이목을 집중시켰고, 본 행사인 ‘만나다’ 컨셉 행사로 <쉬크존, 보습존, 이벤트존>을 운영 구성하였다. ‘만족시키다’인 마지막 사후 행사로는 본 행사에서 증정 받은 면도기를 지속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추첨을 통해 면도날을 추가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여 학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이끌어 냈다.
최종 결과 PT에 참석한 심사위원들은 행사를 진행한 학생들이 해당 캠퍼스 내 학생들에게 선보인 쉬크 브랜드 인지도 및 선호도 향상을 위한 이색적인 활동, 사전 홍보 운영 및 결과 등을 높이 평가했다. 특히 전체적으로 대학생들의 의해 직접 기획되고 진행된 공모전인만큼 이색적이면서도 기발한 아이디어로 가득한 활동에 큰 점수를 주었다.
심사를 진행한 쉬크 마케팅팀 관계자는 “실제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가 6배 이상 상승한 것을 확인했다.”며, “공모전을 통해 대학생들의 신선하고 기발한 아이디어를 많이 접할 수 있었고, 대학생들만이 가진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특히 2달이 넘는 기간 동안 대학생들이 직접 발로 뛰며 기획·실행한 이색적인 아이디어는 실제 브랜드 마케팅 활동에 바로 반영해도 부족함이 없는 아이디어로 가득했다.”라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제 1회 공모전임에도 불구하고 41개 팀이 지원해 6: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으며, 대상을 수상한 금오공과대학교에 이어 최우수상에 선문대학교, 우수상에 영남대학교와 인하대학교, 장려상에 한양대학교, 숭실대학교, 경희대학교 학생들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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