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 돌아왔다’ 국민베이비 추사랑, 사랑스러운 추블리룩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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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네트웍스
2013-12-10 12:02
서울--(뉴스와이어)--KBS 2TV 주말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빠들의 좌충우돌 육아일기가 회를 거듭할수록 큰 공감대를 일으키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프로그램의 마스코트로 불리는 추성훈의 딸 사랑이(2)는 매회 이어지는 폭풍 애교와 매력, 그리고 뭐든지 잘 먹는 귀여운 먹성으로 대한민국은 지금 ‘추사랑 앓이’에 한창이다.

이처럼 프로그램이 큰 인기를 끌면서 사랑이의 깜찍한 매력만큼이나 일상 스타일까지 큰 관심을 받고 있다. 한때 드라마 ‘주군의 태양’의 여주인공 공효진에게 붙여진 ‘공블리’라는 애칭처럼 추사랑과 러블리의 합성어를 뜻하는 ‘추블리’라는 애칭으로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과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데 페이스북을 통한 일상 스타일부터 프로그램 속 패션 아이템까지 리틀 패셔니스타 ‘추블리룩’으로 불리며 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추블리룩의 포인트는 귀여운 캐릭터이다. 사랑이는 평소 미키마우스 홀릭으로 유명하다. 미키마우스 프린트의 티셔츠를 좋아하는가 하면 다양한 캐릭터의 티셔츠와 백팩, 그리고 미키마우스 모양의 모자를 즐긴다. 또한 2살의 어린 나이지만 모델 출신 엄마의 영향을 받아서인지 스트라이프 아이템이나 소프트한 컬러부터 원색적인 니트나 아우터까지 어떠한 스타일도 아이 특유의 감성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소화해 낸다.

세계적인 스타 2세들의 패션 스타일을 소개하는 프리미엄 키즈 셀렉숍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의 관계자는 “최근 방송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추사랑의 매력과 함께 관련 키즈 스타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추블리룩의 포인트는 일부러 꾸미지 않아도 아이 특유의 쾌활하고 귀여운 일상 스타일과 함께 자연스러운 캐주얼함에 그 매력이 있다”며 “머리부터 발끝까지 한번에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점프수트에 캐주얼한 후드베스트를 매치한다거나 캐릭터 티셔츠에 컬러감 있는 스웨터를 레이어링 하고 여기에 귀여운 캐릭터 백팩이나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준다면 사랑스러운 추블리룩을 완성할 수 있다. 최근 추사랑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캐릭터의 티셔츠나 미키마우스의 형상을 닮은 후드 아우터나 백팩등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도움말 : 프리미엄 키즈 셀렉샵 리틀그라운드(Little Grou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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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핑차일드는 블루독, 밍크뮤, 알로봇, 리틀그라운드 등을 보유한 서양네트웍스가 0세부터 13세까지 유·아동 전 연령을 위해 선보이는 브랜드다. 세계적인 무역그룹 리앤펑과의 전략적 제휴를 통한 글로벌 SPA브랜드로 ‘가격경쟁력’을 넘어 퀄리티, 위트를 지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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