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데이팅 시장 키운 청년 벤처기업 ‘디오스팅’ 2주년 맞아

역삼동--(뉴스와이어)--국내에 로컬데이팅을 처음으로 소개한 청년 벤처기업 ‘디오스팅’이 어느새 2주년을 맞이했다.

로컬데이팅이란 자신이 사는 지역을 기반으로 커플매니저를 통해 연결되는 서비스이다. 소셜 데이팅 속 익명성의 위협을 보완하고 손쉽게 접할 수 있다는 장점을 취한 동시에 결혼정보회사의 높은 가격을 보완하고 맞춤형 서비스라는 장점을 취했기에 많은 20~30대 사회 초년생들이 찾는, 데이팅 서비스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했다.

디오스팅은 해외에서 2009년 6월에 한국에 온 김홍서 대표(27)가 카이스트를 방문하며 사업을 구상하고 카이스트 대학원생인 박종철 씨의 도움을 받아 시작한 서비스이다. 25살의 어린 나이로 자본과 투자가 전혀 없이 열정 하나만으로 시작했기에 처음에는 우려의 눈길도 많았지만 어느새 2년 동안 1만여 명의 회원을 확보했을 만큼 성공적인 가도를 달리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대, 카이스트, 이화여대, 연세대, 고려대, 한양대 등 유수의 청년 재원들이 새롭게 사업에 합류하고 있다. 사무실 역시 최근 강남구 역삼동으로 확장 이전하면서 청년 벤처산업의 성공적 사례임을 다시 한번 보여줬다.

2주년을 맞은 디오스팅은 그 기념으로 아이폰 어플이 출시될 예정이다. 김홍서 대표는 “디오스팅을 이용하고 싶은 아이폰 유저들이 왜 안드로이드 어플만 있냐며 지속적으로 개발을 건의를 하셔서, 의견을 수렴하게 되었다. 2주년에 맞춰 출시하려고 준비 중이다. 이제는 더 많은 회원들께서 디오스팅을 이용하고 그 혜택을 받으실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며 개발 확대의 이유를 밝혔다.

최근 청년 창업이 사회적 이슈로 떠오름에 따라 여러 국가기관에서도 경연대회를 열고 상금을 주면서 창업을 독려하고 있지만 실상 성공의 궤도에 오른 청년 벤처기업은 생각보다 많지 않다. 이러한 현실 속에서 디오스팅은 데이팅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당당히 그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디오스팅 개요
디오스팅은 자신이 사는 곳에서 나와 가장 적합한 이성을 소개받는 소개팅 서비스이다.

웹사이트: http://diosting.com

연락처

디오스팅
보도자료팀
김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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