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6일 코스닥 상장사 블루코드와 자회사 뮤직시티 합병이사회 결의

서울--(뉴스와이어)--8월16일 클린룸 감시 제어 시스템을 주력사업으로 한 반도체 업종 코스닥 상장사 블루코드(공동대표 김민욱, 강대석)는 100% 자회사 뮤직시티와 합병이사회결의를 했다.

합병비율은 1:0 (블루코드: 뮤직시티)로 신주발행은 하지 않는다.

블루코드와 뮤직시티는 16일 합병이사회 결의를 시작으로 오는 11월28일 합병등기를 마칠 예정이며 자본금 변동은 없다.

블루코드 강대석 대표는 “블루코드와 뮤직시티의 합병함으로써 2005년 하반기 합법 디지털 음악사업을 주력모델로 해 디지털음악시장의 1위 기업이 되겠다”며 “합병으로 기업매출규모가 커졌고 그만큼 기업가치가 상승됐다”고 말했다.

따라서 블루코드는 뮤직시티와 합병후 사명변경과 함께 음악콘텐츠사업이 주력사업이 될 것이며 기존 반도체 사업은 계열사화할 것이다.

블루코드 강대석대표는 “합병후 단기목표는 디지털음악분야에서 매출,이익이 가장 높은 최강기업이 되는 것”이며 “중장기 목표는 최첨단 미디어 플랫폼과 결합한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으로 변신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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