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파티족·불황 속 연말 맞아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와 류태환 셰프, 생연어 파티메뉴 제안

- 쉽게 만들어서 예쁘게 먹는 핑거푸드 ‘연어 카르파쵸’와 ‘연어 부르스케타’, 여자를 위한 파티에 안성맞춤

2013-12-11 10:07
서울--(뉴스와이어)--최근 불황 속에서도 연말 분위기를 느끼고 싶은 사람들에게 저렴하게 즐길 수 있는 홈파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홈파티를 준비할 때 빠지지 않는 것은 바로 파티 분위기를 돋구는 특별한 요리. 그 중에서도 주변에서 구하기 쉬운 재료들로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깔끔한 핑거푸드가 인기다.

평소에 비스킷이나 참치 통조림을 이용한 핑거푸드를 즐겨왔다면 올 연말 파티에는 미각을 자극하는 선홍빛 색상과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일품인 노르웨이 연어로 만든 핑거푸드는 어떨까. 창의적인 메뉴를 선보이는 레스토랑 류니끄의 류태환 셰프와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가 노르웨이 생연어로 만든 이색적인 핑거푸드 레시피 두 가지를 소개한다.

첫 번째 메뉴는 ‘연어 카르파쵸’다. 카르파쵸(Carpaccio)란 이탈리아 사람들이 즐겨먹는 전통 요리 중 하나로 서양사람들은 날것을 잘 먹지 않는다는 고정관념을 깨는 요리이다. 원래 소고기 육회에 소스와 야채를 곁들여 먹는 요리이지만 요즘에는 소고기뿐 아니라 참치, 연어 등 생선으로 만든 카르파쵸도 인기다.

류태환 쉐프는 “차고 깨끗한 대서양 바다에서 자라 항공직송으로 수확한지 3~4일 안에 국내에 냉장 유통되는 노르웨이 생연어는 냉동식품을 해동할 때 생기는 조직과 육즙의 손실이 없기 때문에 탄력 있는 식감을 자랑한다”며 “이 때문에 신선함이 생명인 카르파쵸 재료로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일반적인 연어 카르파쵸는 연어와 기본소스, 양파와 같은 야채를 넣어 만들지만 레시피는 고소한 맛의 아보카도를 넣어 요리에 감칠맛을 더했다.

또 다른 핑거푸드는 바게트에 치즈·과일·야채·소스 등은 얹은 이탈리아 요리인 ‘부르스케타(bruschetta)’다. 연어 부르스케타는 구운 바게트에 생연어와 올리브, 토마토, 발사믹 소스와 올리브유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다. 취향에 따라 색다른 소스나 재료를 더해도 좋고, 손으로 집어 한입에 먹기 좋아 파티에 어울리는 대표적인 핑거푸드로 꼽힌다.

류쉐프는 “카르파쵸와 부르스케타는 열을 가할 필요 없어 신선한 생연어의 맛을 제대로 즐길 수 있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며 “칼로리가 적은 고단백 뷰티푸드 생연어와 기본재료만을 활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여성들을 위한 파티에서 특히 사랑 받을 메뉴”라고 말했다.

노르웨이 생연어는 국내 주요 대형마트에서 구매 가능하며,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공식 블로그(http://blog.naver.com/norgeseafood)에서 노르웨이 생연어를 활용한 더욱 다양한 레시피를 확인할 수 있다.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 개요
노르웨이수산물위원회(NSC)는 노르웨이 트롬소(Tromsø)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노르웨이 수산부 산하 마케팅 조직으로 노르웨이 수산 및 양식업계와 협력해 노르웨이 수산물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2012년부터 노르웨이 수산자원의 가치를 높이고 노르웨이 수산물의 원산지를 널리 알리는 것을 목표로, 10년여 동안 국내 소비자들을 위한 마케팅 및 프로모션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seafoodfromnor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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