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여학생 대상 ‘사회적기업 창업’ 무료 과정 개설

- 여성가족부 후원 12/20부터 이틀간 ‘1인 창업 노하우’ 등 안내

뉴스 제공

2013-12-19 07:00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가 여학생들의 사회적 기업 창업과정 특별교육프로그램을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개설한다.

동명대는 여학생들에게 건강한 기업가 정신 함양과 창업마인드 제고, 창업관련 지식의 체계적 교육을 위해 사회적 기업 창업과정 프로그램을 개설한다.

‘사회적 기업으로 성공한 CEO의 1인창업 Know-how’라는 제목의 이 과정은 오는 12월 20일 금요일 오후 1시부터 21일 토요일 오전11시까지 1박2일간 통도환타지아 아쿠아리조트(양산)에서 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전액 무료로 열린다.

프로그램은 사회적 경제의 이해-사회적 기업 등에 관한 특강과 1인 창업의 가능성-기업가 정신 멘토링 등으로 마련됐다.
문의 동명대 여대생커리어개발센터 629-0524 김종관

산학협력-취업-창업 트리플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최근 수개월간 ▲LINC사업 최우수 선정(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 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기록(11/15. 12.89 대 1) 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