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들과 함께한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 행사 성황리에 종료

2013-12-13 08:00
서울--(뉴스와이어)--지난 12월 8일에 개최된 자원봉사형 장애체험 “옆자리를 드립니다!” 23차 행사에 장애청소년과 장웅 KBS 아나운서, 개그맨 김재욱 등 방송인 20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 날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을 함께 관람하기 위해 뮤지컬에 관심이 많은 장애청소년 예비음악가들과 ‘KBS 굿모닝 대한민국’의 리포터(KBS 장웅 아나운서, 개그맨 김재욱, 강미정 리포터, 박슬기 리포터, 명현지 쉐프 등)들이 참여했다.

행사에 참여한 ‘KBS 굿모닝 대한민국’ 강미정 리포터는 “장애를 대하는 우리의 행동이 다름을 인정해서 나오는 다른 행동이 아닌 지속적인 관심과 책임을 바탕으로 하는 일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옆자리를 드립니다!”는 보건복지부와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장애인의 문화향유와 비장애인의 장애인식개선을 위해 새롭게 진행하는 자원봉사형 장애체험 사업으로 2013년 현재까지 27회 실시되었으며, 600여명이 참가하였다.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 개요
장애인먼저실천운동은 장애인을 배려하고 함께 살아가는 국민운동으로, 장애인의 사회통합 촉진을 위한 전국 초·중·고등학생 백일장, 대한민국 1교시, 뽀꼬 아 뽀꼬 캠프 및 음악회, 비바챔버앙상블 운영, 모니터 사업, 장애인식개선 드라마 제작 등 다양한 인식개선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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