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이 조선대학교에서 명예경제학 박사학위를 받는다.

조선대학교는 오는 8월 24일(목) 오전 10시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열리는 2005년 후기 석·박사 학위수여식에서 김정길 회장에게 명예경제학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김정길 대한체육회장은 국회의원을 거쳐 국민의 정부에서 초대 행정자치부 장관을 역임하면서 우리나라의 민주화와 행정 개혁을 위해 헌신하여 왔다. 특히 우리 사회의 고질적 병폐로 지적되는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였으며 공무원 사회를 내부에서 개혁하는 데에 앞장서 왔다.

1998~1999년 국민의 정부 시절 초대 행정자치부장관 재임 시 IMF로 실의에 빠진 국민들과 고통을 함께 하기 위해 수많은 공직자들의 조직적 반발을 무릅쓰고 공직사회의 과감한 구조조정을 단행함으로써 공직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기혁신을 단행했으며 무사안일에 젖어있던 공직사회 전반에 새로운 개혁의 바람을 일으켜 공직사회의 오랜 적폐를 척결하는데 선봉이 되었다.

또한 2005년 제35대 대한체육회 회장에 취임하여 대한올림픽위원회(KOC) 위원장으로서 KOC를 비롯한 스포츠 단체들과 정부가 일사분란하고 총체적인 스포츠외교 활동을 전개할 수 있도록 주도적인 역할을 하여, 지난 7월 8일 싱가포르 IOC 총회에서 대한민국의 상징인 국기 태권도가 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또한, 엘리트체육 일변도의 체육정책에서 벗어나 왜곡된 학교체육의 정상화를 통한 청소년의 올바른 성장을 선도하고, 모든 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 기반을 강화하는데 역점을 두고 있는 ‘한국형 골든플랜’을 주창하는 등 한국 체육정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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