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환경시장 진출 위해 대·중소기업 역량 결집
이번 협약은 SK건설, 현대건설(주), 대우건설 등 우리나라 환경산업을 주도하는 7개 대기업과 TSK워터, 포스벨, 부강테크 등 중견·중소환경기업 45개사가 동참하며, 환경산업체의 상생발전 및 해외진출 지원을 위해 지난해 의욕적으로 재출범한 환경산업협회와 환경부가 환경기업 동반성장의 한축을 맡아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대기업의 마케팅 인프라·자본력과 중소기업의 우수환경기술을 전략적으로 결합, 해외시장을 겨냥한 공동수주 및 공급망 구축을 위해 대·중소기업이 함께 노력하고, 환경산업협회는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기술 및 상품정보에 대한 D/B 구축하여 대-중소기업간의 정보공유 및 양방향 소통창구 역할을 통해 프로젝트별 협력파트너 매칭을 활성화하게 되며, 환경부는 해외진출사업 우선지원, 협력성과 모니터링 등의 지원방안을 강구할 예정이다.
한편, 환경부는 금년 7월부터 5회에 걸쳐 ‘대-중소환경기업 동반성장 포럼’을 개최하여 환경산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상생발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이해의 폭을 넓힌 바 있다.
이번 협약 참석자인 윤성규 환경부장관은 “2017년 1,000조원 규모로 확대되는 해외환경시장 공략을 위한 또 하나의 경쟁력을 마련한 의미있는 자리”라고 설명하였으며, “‘甲·乙’ 로 폄훼되는 대-중소기업간의 관계가 파트너십에 입각한 진정한 협력자 관계로 변화·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덧붙여 말했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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