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최대 오픈마켓 타오바오 진출, 중국어 몰라도 문제없다

- (주)온라인차이나. 타오바오 한국관 K-SHOP 오픈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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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2-17 13:07

인천--(뉴스와이어)--지난 11월 11일 중국최대오픈마켓 타오바오는 단 하루 만에 한화 6조원이란 경이적인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선 과자데이로 유명한 11월 11일, 중국에선 숫자 1이 4개 붙어있어 외로워 보인다는 의미의 독신절(싱글데이)로 유명하다.

중국 온라인시장 점유율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타오바오는 포화상태인 국내온라인시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으며, 현재 많은 국내판매자들이 진출하기를 원하지만 언어의 장벽은 높기만 하다. 하지만 중국어를 몰라도 타오바오에서 판매를 할 수 있는 길이 열린다.

(주)온라인차이나는 타오바오 한국관 K-SHOP을 오픈한다. K-SHOP은 한국어로 만들어진 뫼비우스(특허출원 1-1-2013-0717387-12)를 기반으로 하여 중국어 없이도 타오바오 판매지원 종합서비스를 제공한다.

국내 오픈마켓과 동일하게 한국어솔루션 뫼비우스에 상품등록 및 국내배송만 하면 중국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주)온라인차이나 이동근 이사는 “언어의 장벽으로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과 개인판매자들을 위해서 오랜시간 동안 고민, 개발하여 이제 결실을 맺었다”며 “K-SHOP이 중국 진출의 첫걸음이 될수 있을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K-SHOP은 언어서비스뿐만 아니라, 중국마케팅, 상담CS대행, 배송대행등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한다”고 사업모델을 설명했다.

(주)온라인차이나는 중국 독립쇼핑몰 솔루션 EC-SHOP(특허등록 10-1298785)을 보유하고, 국비지원 중국창업교육(중소기업청, 소상공인진흥원, 산업인력공단, 고용노동부 주관)을 진행하고 있는 중국진출 종합컨설팅 전문업체이다.

올해 11월엔 국내 대표적 e-무역상사(산업통상자원부 선정)인 이씨플라자(주)와 MOU체결하고 중국수출촉진사업 파트너로 선정되었다.

온라인차이나 개요
(주)온라인차이나는 최고의 중국어쇼핑몰을 개발 보급하여, 누구나 쉽게 중국온라인 진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중국쇼핑몰창업 No.1 온차몰을 개발,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에 중국오픈마켓, 중국웹마케팅 등 서비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중국온라인창업과정 운영 등 교육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온라인차이나에서 소개하는 온차몰이란 한국우수브랜드의 중국진출을 위한 최적화된 인터넷쇼핑몰이다. 2006년 중국현지에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1인기업, 중소기업에게 중국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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