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창업에 도전한다면, 정부가 지원하는 ‘글로벌 창업’

- 월 20만원 중국창업의 길이 열린다

인천--(뉴스와이어)--중국 최대오픈마켓 타오바오는 지난 11월 11일 단 하 루만에 6조원이란 경이적인 매출을 올렸다. 국내에선 빼빼로데이로 유명한 11월 11일은 중국에선 숫자 1이 4개 붙어있어 외로워 보인다는 의미의 독신절(싱글데이)로 유명하다.

중소기업청은 이렇듯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세계 온라인 쇼핑몰시장을 집중 공략하기 위하여, 글로벌 온라인 쇼핑몰 진출에 여러 가지 지원을 하는 내용이 실려있는 ‘중소기업 온라인 수출 활성화 방안’을 마련, 지난 11월 8일 발표했다.

2017년까지 파워셀러 1000명 육성, 온라인수출지원센터 설립, 전문인력 육성 등 이번 대책을 계기로 온라인 수출에 대한 정부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란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정부에서도 글로벌 온라인시장에 대한 중요성을 느끼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발표를 한 것이다. 하지만 언어의 장벽, 마케팅 같은 부분에선 여전히 한국인이 도전하기에 힘든 것이 현실이다.

(주)온라인차이나는 중국판매전문기업으로써 중국어를 몰라도 타오바오에서 상품을 판매할 수 있는 ‘타오바오 한국관 K-SHOP’을 오픈한다. K-SHOP은 한국어로 만들어진 솔루션 뫼비우스(특허출원)를 기반으로 한 타오바오 판매지원 종합서비스다.

국내 오픈마켓과 동일하게 한국어솔루션 뫼비우스에 상품등록 및 국내배송만 하면 중국으로 판매가 이루어진다.

(주)온라인차이나 이동근 이사는 “언어의 장벽으로 중국진출에 어려움을 겪는 국내 중소기업과 개인판매자들을 위해 오랜 시간 동안 고민, 개발하여 이제 결실을 맺었다”며 “K-SHOP이 중국 진출의 첫걸음이 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K-SHOP은 언어서비스뿐만 아니라 중국마케팅, 상담CS대행, 배송대행 등 원스톱 플랫폼을 제공하여 비용, 시간, 인력 제약 극복이 가능하여 개인셀러, 중소기업에 큰 도움이 되리라 확신한다. 또한 포화된 국내온라인시장을 벗어나, 소자본으로 안방에서 중국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고 덧붙였다.

온라인차이나 소개
(주)온라인차이나는 최고의 중국어쇼핑몰을 개발 보급하여, 누구나 쉽게 중국온라인 진출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사업을 수행하는 기업이다. 중국쇼핑몰창업 No.1 온차몰을 개발, 중국 온라인시장 진출에 중국오픈마켓, 중국웹마케팅 등 서비스를 지원할 뿐만 아니라, 중국온라인창업과정 운영 등 교육사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주)온라인차이나에서 소개하는 온차몰이란 한국우수브랜드의 중국진출을 위한 최적화된 인터넷쇼핑몰이다. 2006년 중국현지에 진출한 경험을 바탕으로 1인기업, 중소기업에게 중국시장진출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oncha.com

연락처

(주)온라인차이나
K-SHOP 사업부
최시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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