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학교,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 운영
- 이제 어학 전문가보다 지역 전문가 시대
- 서울디지털대, 어학과 지역학 같이 배우는 지역전문가 프로그램 인기
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도 사이버대학 최초로 지역 전문가 양성 교과과정을 편성해 운영하고 있다.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은 영어학과, 중국학과, 일본학과에서 해당 지역 언어뿐 아니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 지역학까지 종합적으로 공부할 수 있도록 마련한 교과과정이다.
최근 서울디지털대는 지역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주한 대만 대표부 부대표를 초청해 특강을 개최하기도 했다. 특강에서 황지엔량(黃健良) 부대표는 “‘꽃보다 할배’로 최근 대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여행 관련 업종이 활성화되고 있다”면서 “국제 교류를 원하는 정부나 기업에서도 어학만 잘하는 사람보다는 지역에 대한 전반적인 지식이 있는 인재를 원한다”고 역설했다.
이를 위해 각 학과별 프로그램도 다양하게 마련돼 있다.
영어학과에서는 학생들간의 커뮤니티를 이용한다. 서울디지털대 영어학과는 국내뿐 아니라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싱가폴, 홍콩, 두바이 등 해외 거주 학생들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영어권 국가에 거주하는 학생들이 온라인 상에서 함께 토론하고 질문하면서 실시간으로 영어로 대화한다. 또 각 나라에서 익힌 경험과 현장의 지식들을 서로 교류하면서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일본학과는 어학 전문가와 일본 지역전문가 교수진들로 구분해 각 분야 최고의 교수진을 초빙했다. 교과과정은 초급부터 고급까지 가능한 레벨별 일본어 강의 코스와 JLPT, JPT, JTRA, 관광통역안내사시험, 번역능력인정시험, 일본한자능력검정시험 등 시험대비 코스, 일본 경제, 문화, 사회, 역사 등 지역학 교육 코스 등이 고루 구성돼 있다. 또 원어민 교수 특강과 동아리, 스터디 등 오프라인 모임이 활성화 돼 있다. 최근 주한일본대사관 일본공보문화원과 협약을 체결해 일본 관련 공연과 전시, 전문가 특강도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다.
최근 그 수요가 폭발적으로 늘어난 중국학과는 중국어와 중국 경제 및 사회문화 등을 함께 배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향후 세계 경제의 중심이 중국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기업의 중국 담당 실무자뿐 아니라 CEO까지도 학생으로 등록해 중국 정치와 경제 동향 대해 공부하고 있다. 또 매년 상해 어학연수와 문화탐방 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관계자는 “어학은 학원에서도 배울 수 있지만 그 지역의 정치, 경제, 문화를 배우기는 쉽지 않다”면서 “요즘은 해외에서 근무하거나 해외 관련 업무를 담당하는 직장인들이 정보교류와 인적 네트워크를 위해 사이버대학에 많이 지원하는 추세다”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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