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 우수 논문상 수상

- 서울디지털대 디지털디자인학과 김미연 교수, 올해 세 차례 우수논문상 수상

- 서울디지털대 김미연 교수, 정보시각화 분야 우수 논문으로 선정

서울--(뉴스와이어)--인터넷으로 공부하는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가 디지털디자인학과 김미연 교수가 올해 세 차례 우수 논문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미연 교수는 한국디지털콘텐츠학회와 한성대학교 지식서비스&컨설팅대학원이 공동으로 주최한 학술대회에서 ‘사용자의 경험과 인터랙션 방식에 따른 인터페이스 특성 분석’을 주제로 한 논문으로 우수 논문상을 받았다.

지난 6월에는 한국컴퓨터그래픽스학회 하계학술대회에서 서울디지털대 컴퓨터정보통신학과 서동조 교수와 공동으로 집필한 ‘SNS기반 공공정보 서비스 시각화 방안 연구’가 우수 논문상에 선정됐다.

또 7월에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린 MITA 2013(The 9th International Conference on Multimedia Information Technology and Applications)에서도 ‘Factor Extraction for the Interface Platform, “the EzCity”, Providing Smart City Support Services: Case Study of the Public Open Data from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를 주제로 우수논문상(Best Paper Award)을 수상한 바 있다.

우수 논문으로 뽑힌 3개 논문은 하나의 시스템 구축을 위한 연구이며, 정보시각화 분야에서 최적화된 인터페이스 환경 제공을 위한 인터페이스 사용자 플랫폼 구축을 주제로 하고 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관계자는 “사이버대학은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우수 교수진을 유치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일년에 세 차례나 우수 논문상을 수상한 것은 그만큼 수준 높은 교수진을 보유하고 있다는 방증”이라고 말했다.

서울디지털대학교 개요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001년 개교하여 현재 1만 3천여 명의 학생을 보유한 국내 최대 사이버대학이다. 23개 학과가 있으며 매년 800개 이상의 과목을 제작한다. 2015년 현재까지 22,681명이 학사학위를 취득했으며, 사법고시, 공인회계사, 로스쿨 합격자 등을 배출했다. KT, CJ, SK, 서울시청 등 1,000곳 이상의 기관과 산학협력을 맺고 있으며, 일본 최대 IT기업인 소프트뱅크와 일본 최초의 사이버대학인 ‘사이버 유니버시티’ 설립에 협력했다. 한국정보화진흥원으로부터 국내 1호 개인정보보호인증을 취득했으며, 우수한 콘텐츠를 바탕으로 교육부 이러닝 콘텐츠 장관상을 2년 연속 수상했다.

웹사이트: http://www.sdu.ac.kr

연락처

서울디지털대학교
입학관리팀
강재은 과장
02-2128-3081
이메일 보내기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