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사용자 의견 적극 반영한 ‘U+ Navi LTE’ 업그레이드

- “통화도우미 개선으로 안전 강화, 도착 알림/교통 정보 공유로 소통 강화”

- 업계 최초 3D 기반 풀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 Navi LTE’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버전 출시

- LG U+ 공식 페이스북 및 고객 접점 통해 청취한 사용자 요청 및 제안 사항 제품 개발에 적극 반영

뉴스 제공
현대엠엔소프트
2013-12-19 11:18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와 LG U+가 전략적 사업 파트너로서 LG U+ LTE 휴대폰 사용자에게 제공하는 업계 최초 3D 기반 풀(Full) 클라우드 내비게이션 ‘U+ Navi LTE’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U+ Navi LTE 2.0’ 버전을 19일 선보인다.

‘U+ Navi LTE 2.0’은 지난 5월 서비스를 시작한 ‘U+ Navi LTE’ 사용자들이 LG U+ 공식 페이스북을 비롯하여 웹사이트, 고객센터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요청한 개선 요청 사항 및 제안 사항들을 제품 개발에 반영해 업그레이드 한 ‘사용자 의견을 충실히 반영한 내비게이션’이다.

우선 사용자의 사용 편의를 위한 기능이 대폭 업그레이드 됐다. 내비게이션을 사용하면서 전화가 걸려 올 경우 화면을 가려 운전에 방해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편리하게 수신/거절을 할 수 있는 ‘통화도우미’ 기능이 개선됐다.

기존에 특정 유료 애플리케션을 설치해야만 본 기능이 구현되었던 다른 내비게이션과는 달리 ‘U+ Navi LTE 2.0’의 통화도우미 기능은 제품 내에 탑재되어 전화 수신 및 거절을 자유롭게 진행할 수 있으며, 전화 수신 시 거절메시지를 자동으로 보낼 수 있다. 또한, 화면 위치와 사이즈 등이 조정되어 내비게이션 시야 확보와 더불어 통화 중 화면 조작이 불가능 하도록 하여 안전성을 더욱 강화했다.

또한 ‘도착 알림’ 기능을 통해 즐겨찾기 지점이나 목적지에 등록된 상대에게 목적지 도착 전에 운전자의 현재 위치와 도착 예정 시간을 알려줄 수 있다.

이 기능은 ‘U+ Navi LTE 2.0’에만 있는 기능으로, 예를 들어 즐겨찾기에 등록된 목적지인 ‘우리집’에 아내, 딸, 아들 등 알림을 알려주고 싶은 인원을 등록해 놓으면, 집에 도착하기 특정 시간 전에 자동적으로 SMS 알림을 전달해 도착 예정시각을 알려준다. 목적지마다 알림 대상, 알림 시간을 변경할 수 있어 목적에 따라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GPS 자동 활성화 기능 ▲ 경로옵션다양화 등 전 분야에 걸친 다양한 기능들이 사용자들의 의견에 따라 새롭게 적용됐다.

현대엠엔소프트 김형구 사업실장은 “U+ Navi LTE는 최신 지도를 다운로드 받을 필요 없이 바로 최신의 지도에서 실시간 교통정보를 반영한 경로를 안내 받을 수 있어 출시 7개월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기록할 정도로 사용자들의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내비게이션 서비스”라며, “앞으로도 LG U+와 더욱 협력하고 사용자들 소리에 귀 기울여 더욱 다양한 서비스와 기능 개선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고 말했다.

이번에 출시한 ‘U+ Navi LTE 2.0’은 LG U+ LTE 단말기 사용자라면 누구나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U+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아 사용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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