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의 새로운 다크호스 임대출판, 저자들의 높은 호응 이끈다
임대출판은 다음 2단계로 이루어진다.
1) 첫 출판인 1쇄 때는 일반적인 자비출판 형태로 출판하되, 저자는 출판물 전체 부수의 소유권을 가지며, 출판사를 통해 원하는 부수만큼 서점에 유통 판매하여 수익의 97%를 취한다.(출판비 보전)
2) 2쇄부터 저자는 편집비 기타 인건비 등을 제외한 순수비용으로(이미 작업되어 있으므로) 원하는 부수만큼 출간하고 출판사의 모든 시스템을 이용하여 서점에 유통, 판매, 수익하며 소정의 수수료만 출판사에 지급한다.(일명 역인세)
임대출판으로 출간한 책이 베스트셀러가 되면, 저자는 명예와 그 판매 수익 대부분을 얻으며, 출판사는 명예와 기타 무형적 자본을 얻게 된다. 따라서 임대출판은 저자와 출판사가 윈-윈(win-win)하는 전략이요, 함께 꿈꾸는 출판이다. 아울러 투자와 도전, 꿈과 희망, 명예와 품위가 깃든 차원 높은 출판이다. 또한 출판사와 저자 상호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다.
임대출판은 자비출판과 다르다.
임대출판은 출판비용 전액을 저자가 투자하였으니 당연히 판매 수익 전부를 저자가 차지한다는 전제에서 출발한다. 따라서 인세 개념도 아니며 수익 분배 개념도 아니다. 출판사는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다.
자비출판 관행을 깨다
자비출판의 대표적 분야는 문학 기타 자전적 산문이다. 이들 분야에서는 책이 안 팔린다는 고정관념이 지배적이어서, 일반 독자가 아닌 ‘저자 주변 중심’의 출판이 이루어진다. 마치 물건을 제작하여 저자에게 납품하는 식이다 보니, 판매와 유통과 홍보에도 지극히 소극적이다. 이런 자비출판 시장 관행은 다음과 같다.
1) 1천부를 출판하면 저자가 6~7백 부를 인수하고 나머지는 신간 유통분, 국립도서관 등 납본용, 홍보용 등으로 출판사에 기증한다. 따라서 이 가운데 판매량이 있어도 출판사 수익이 된다. 수익을 분배하더라도 비율이 조금 높은 인세 형태를 적용할 뿐이다.
2) 책이 출간되면 새로운 관리, 홍보, 정산 등의 업무가 늘어나는 임대출판과는 달리(보도자료 배포, 홍보/유통 관리, 판매 수익 관리 등등), 자비출판에서는 기본 서지 정보 입력과 신간 등록 수준의 유통이 끝나면 저자와 출판사의 대부분 출판 계약 관계는 종료한다.
판매 수익 관계
저자가 출판비용을 부담하기 때문에 몇 부를 출간하든 그 모든 소유권은 저자에게 있다. 책 판매에서 생기는 ‘수익’은 인세 개념이 아니며, 수익 전부가 마땅히 저자 몫이다.
1) 1쇄 때는 모든 처리를 저자가 결정한다. 전 분량을 인수할 수도 있고, 극히 일부만 인수하고 나머지는 서점에 유통할 수 있다. 어떤 경우든 서점에 유통하면 그 판매 수익은 저자에게 귀속된다.
2) 2쇄 이후 저자는 출판을 운영하는 위치이며, 출판사는 관리자 위치가 된다. 출판, 유통, 홍보, 판매 수익 관리 등 출판의 모든 업무는 출판사에서 대행한다. 저자는 자신의 판매 수익에서 판매 상황에 따라 10%~15%의 수수료를 출판사에 지급한다.
3) 서점 유통가가 정가의 60%라고 하면, 정가가 2만 원인 책을 서점에서 독자에게 판매하면 서점에는 8천원, 저자에게는 1만2천원이 귀속된다.
임대출판은 이런 저자가 한다.
접수되는 모든 원고에 임대출판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다. 원고는 질적 수준과 판매 가능성이 있어야 임대출판을 제공한다.
1) 저자의 원고가 책으로 출간되면 충분히 승산이 있으나 출판사에서 거부할 때, 과감하게 직접 투자하여 ‘임대출판’을 한다.
2) 출판사에서 자신의 원고를 받아주었으나, 저자의 낮은 지명도를 이유로 인세가 낮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매절 계약을 통해 미래 판매량과 무관해지는 저자 위치가 염려스러울 때 임대 출판을 한다.
3) 저자가 언론 홍보 매체와 가깝거나 카페, 블로그, SNS 등 넓은 커뮤니티 영역을 통해 충분히 홍보하여 어느 정도 판매량을 자신할 때는 임대출판을 한다.
4) 베스트셀러에 도전하고 싶을 때 임대출판을 한다. 인세 받고 출판사에 맡겨 베스트셀러가 될 경우 그 수익이 대부분 출판사에 귀속되지만 임대출판에서는 저자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5) 막연하게 써서 모아 둔 글이 출판하면 베스트셀러가 될 수 있다. 나만의 내용, 나만의 체험, 자기 전문 분야 원고를 임대출판으로 투자한다. 잘 팔리면 더없이 좋은 일, 안 팔려도 책을 출간한 의미와 프로필은 영원히 남아 빛난다. 자신의 책은 자신을 알리는 최고 프로필이다.
사무실: 전철 1호선 또는 2호선 신도림역(1번 출구)-영등포 방향 7분 거리 센터플러스 1004호
해드림출판사 개요
해드림출판사는 휴머니즘·정직·작가주의를 내세워, 단 한 권의 책이라도 독자의 손에 들리도록 노력하고 있다. 현재 트윗과 페이스북 등 SNS 도서 홍보망을 탄탄히 구축해 가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CEO출판=자기경영출판]이라는 새로운 출판 형태를 기획하여 많은 저자와 꿈과 희망과 도전을 공유하고 있다. CEO출판은 출판사가 저자의 출판매니저 역할을 해주는 것이며, 개인 저자뿐만 아니라 기업체 차원의 출판에서도 상호 Win-Win할 수 있는 파트너십의 출판이다. 검색하면 ‘CEO출판’의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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