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SK 부스트릭스,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통해 아기 모델 3명 선발
- Tdap 백신 부스트릭스의 ‘베이비 포토 콘테스트’, 총 1167명 참가
- 추천 수 가장 많은 아기 3명,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발
3명의 아기는 지난 14일, 부스트릭스 모델컷 사진 촬영을 모두 마쳤으며, 촬영된 사진은 앞으로 1년간 부스트릭스의 제품 홈페이지와 홍보물에 활용될 예정이다.
부스트릭스 아기 모델로 선발된 송규진 군(1세)의 엄마 권유림 씨(만 30세)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내 아기가 나로 인해 백일해에 감염될 수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다.”며, “우리 아기가 Tdap 백신 부스트릭스 모델로 선정된 만큼, 나도 아기 건강을 위한 성인 백일해 예방 필요성을 주변에 적극적으로 알려 엄마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과 포부를 밝혔다.
GSK Tdap 백신 부스트릭스는 프리필드 시린지 타입으로 접종이 간편하고, Tdap 백신 중에서는 유일하게 65세 이상도 접종 가능한 제품이다. Tdap백신은 백일해(Pertussis), 디프테리아(Diphteria), 파상풍(Tetanus)을 예방할 수 있는 성인용 백신으로 각 질병의 앞 글자를 따서 Tdap이라 불린다.
백일해는 백일동안 기침을 한다는 뜻의 전염성이 높은 호흡기 질환이다. 성인의 경우에는 전반적으로 경미한 증상을 보이지만, 영유아에서 발병하면 매우 심한 기침과 함께 심한 경우 각종 합병증으로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ii]
문제는 영유아에게 백일해를 전염시키는 대상이 주로 성인이라는 점이다. 실제로 영유아 백일해는 부모나 형제와 같은 가족원들로부터 감염되는 경우가 76~83%에 이른다.
따라서 신생아와 접촉하거나 아이를 정기적으로 돌보는 부모·형제 등 성인은 백일해 예방을 위한 Tdap 백신 접종이 필요하다. 최근에는 많은 선진국들이 적극적으로 부모를 비롯한 영유아 주변의 성인 및 청소년들에게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국내에서도 모든 19세 이상 성인들을 대상으로 최우선 권고등급으로 Tdap 백신 접종을 권장하고 있으며 해외와 마찬가지로 영유아와 접촉하는 부모, 조부모를 비롯한 모든 성인들에게 Tdap 백신을 접종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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