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원장 채연석)으로부터 전국 공모를 통해 지난 8월 1일 선발된 ‘인터넷 명예 우주홍보대사(이하 ‘우주홍보대사’)’ 24명은 오는 18~19일 1박2일에 걸쳐 전라도 고흥군 외나로도 우주센터를 방문한다. 대규모로 건립중인 외나로도 현지를 수십명 규모의 민간인들이 구석구석 견학하는 것은 이번이 사상 처음이다.
영화배우 겸 탤런트 이세영양 등 우주홍보대사들은 18일 오후 현지에 도착, 우주센터 시설물 관련 설명을 듣고, 19일 직접 배를 타고 외나로도 우주센터 곳곳을 둘러본 후 인터넷 보고서 제출 등을 통해 우리나라 우주개발의 현주소 등을 전방위적으로 알린다.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채연석 원장은 9월부터 11월까지 총 7회 강연로 이어지는 ‘2005부산APEC정상회의 및 U시티부산 성공기원, 젊은이들을 위한 릴레이 과학강연’ 중 다섯번째 특강을 아리랑위성2호 발사 한달전인 10월 중 ‘우리나라 우주 개발’을 주제로 직접 펼친다.
2004년도에 이어 두번째로 부산일보(사장 김상훈)와 동명정보대학교(총장 양승택)가 공동주최하는 이 릴레이식 강연은 최근 한국과학문화재단(이사장 나도선)의 1천5백만원 예산 지원사업으로 선정돼, 향후에도 연례행사화할 가능성을 더욱 높이면서 ‘과학문화도시 부산’의 과학/IT 내실증진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의 모든 연령층을 회원으로 하는 사이버 커뮤니티 ‘과학메신저1090’(클럽장 박수영)을 지난해 9월 회원 20여명으로 구성했었던 ‘부산지역 유일의 인터넷 명예 우주홍보대사’ 손원득씨(‘과학메신저1090’ 부클럽장, 동명정보대학교 관광경영학과 3학년, 24세)는 최근 우주/과학/IT관련 소식 등 콘텐츠를 크게 다양화하는 한편 회원도 전국의 각계각층 118명으로 급증시켰다.
손씨는 또한 “싸이월드 기능에 익숙한 ‘싸이인턴’(20명, 産)과 초중고대학생인 우주홍보대사(25명, 學)들이 한국항공우주연구원(硏) 등과 함께 인터넷 우주홍보를 보다 체계적으로 수행하자”고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SK커뮤니케이션에 잇따라 제안하는 등 ‘산학연 협력형’ 우주홍보를 본격 주도하고 나섰다.
전국 우주홍보대사 25명 가운데 남부지역 초중고대학생 8명 팀의 팀장을 맡은 손씨는 “과학에 관심가진 전국의 대학생은 물론 중고교생과 교수 교사, 나아가 채연석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원장-오명 과학부총리-과학기술정보통신분야 국회의원 등에까지 회원을 확대할 목표로 이 커뮤니티를 꾸준히 활성화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동명대학교 개요
2017년 건학40주년을 맞은 동명대는 대학구조개혁평가 전국최상위권 실현에 이어 △잘가르치는대학(ACE)사업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사업 △지방대학특성화를 지향하는 CK사업 △취업을 활성화하는 PRIME사업 △블루오션을 창출하는 해양플랜트O&M사업 등 5대 국책사업에 선정돼 국가지원자금 약 800여억원을 학생교육과 장학금 등에 사용하고 있다. 최근 3년 연속 70% 이상의 취업률까지 달성한 ‘학생’이 행복하고 신바람나는 산학실용교육명문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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