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P코리아,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부동산투자 자문기관으로 선정
국민연금관리공단은 자문실적과 부동산 데이터베이스, 프로세스 등을 바탕으로 평가한 결과, BHP코리아를 국민연금관리공단의 부동산투자 자문기관으로 선정, 8월 16일부터 공식적인 자문 서비스를 받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에 부동산투자 자문기관으로 선정된 BHP코리아는 지난 1994년 설립되어 스타타워, 서울파이낸스센터를 비롯 서울 도심의 22개 프라임 오피스빌딩 등 3조 5천억원 상당의 대형자산을 매각매입을 자문하였으며 약 70여 개의 개발 및 컨설팅 프로젝트를 진행하여 왔다.
BHP코리아는 앞으로 부동산투자 자문기관으로서 지난 11년 이상 축척한 노하우와 체계적인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국민연금관리공단이 부동산투자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필요한 자문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BHP코리아는 2년간 부동산 시장의 분석을 통해 부동산 투자 계획을 세우는데 방향 설정 및 평가를 수행하며, 투자 제안된 사업에 대한 투자타당성 분석 업무를 담당하게 된다.
BHP코리아는 “그 동안 주로 외국계 투자자가 부동산을 투자했었다”며 “이번 체결은 부동산펀드의 활성화 더불어, 국내 기관 투자자가 효율적으로 부동산에 투자할 수 있는 증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bhp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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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9일 1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