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중나모-부산정보산업진흥원, 국내 최대 모바일 컨텐츠 포팅 스튜디오 구축 제휴

서울--(뉴스와이어)--세중나모인터랙티브(대표 천신일 김상배 www.namo.co.kr 이하 세중나모)는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김규철 http://www.busanit.or.kr/)과 “국내 최대 규모의 차세대 모바일 컨텐츠 개발 및 포팅 스튜디오 구축을 위한 전략적 제휴(MOU)”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양사는 부산에 개소하는 ‘해피모바일 포팅 스튜디오’를 향후 아시아 허브 포팅 스튜디오로 육성할 계획이며, 포팅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글로벌 퍼블리싱 사업도 적극적으로 전개해 국내/외 모바일게임 개발사들의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세중나모의 모바일 게임의 포팅 및 최적화에 대한 축적된 기술 공유를 통해 양사는 부산지역 업체들의 모바일 사업 진출 역량 강화 및 컨버팅 핵심 기술의 공동 개발에 협력하고, 차별화된 모바일 아카데미를 통해 지역 모바일 전문가를 양성할 예정이다.

우선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포팅스튜디오 시설 및 지원 등을 통해 부산지역의 모바일 관련 업체의 서비스 진출 및 기술 경쟁력 강화에 힘쓰며,

세중나모는 모바일 컨텐츠 포팅과 관련된 전문 기술을 적극 지원하고, 아시아 허브 포팅 스튜디오 구실을 할 해피모바일 포팅스튜디오를 더욱 확대하여, 향후 동남아와 중국 등지에 글로벌 허브 포팅 스튜디오를 설립할 예정이다.

또한 세중나모는 해피모바일 포팅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차세대 휴대용 컨텐츠 개발스튜디오 육성전략에 적극 뛰어든다는 방침이다.

우선 2006년까지 국내 및 해외 수출용 모바일 콘텐츠 포팅센터를 설립하여 해외 수출을 위한 국내 최대 글로벌 포팅 스튜디오로 위상을 확고히 하고, 2008년에는 PSP/PMP 개발사와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차세대 휴대용 컨텐츠 개발 센터를 설립하여 국내를 대표하는 글로벌 수준의 모바일콘텐츠 개발 스튜디오(R&D Studio)를 설립한다는 계획이다.

부산정보산업진흥원 김규철 원장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은 이번 제휴를 통해 기업과 지차제 간의 차세대 산관협력 모델을 적극 제시해 나갈 것이며, 글로벌 경쟁력이 있는 부산지역의 모바일 게임 개발사를 적극적으로 육성하여 향후 모바일 산업의 전문 인프라를 구축해갈 것이다”고 말했다.

세중나모 김상배 대표는 “지난 1일 ‘해피모바일’이라는 모바일 컨텐츠 브랜드을 런칭한 세중나모는 우선 글로벌 퍼블리싱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글로벌 포팅 스튜디오 설립을 통해 세계적으로 경쟁력 있는 국내 모바일 게임의 해외 시장 확대를 선도해 나갈 것이다”고 앞으로의 계획을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nam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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