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엠엔소프트 내비게이션 베스트셀러SW ‘지니’의 진화, ‘지니 넥스트’ 출시

- “1024 고해상도에 현실과 동일한 도로 정보 적용으로 사실감 넘치는 3D 제공”

- 국가지리정보시스템 NGIS 2.0과 운전자 보조시스템 돕는 도로 정보 도입해 초정밀 지도 제공

- 실시간 교통정보 90% 반영과 사용자 도로 소통 정보 조합으로 최적의 빠른 경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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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엠엔소프트
2013-12-23 10:49
서울--(뉴스와이어)--현대자동차그룹 내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위치기반서비스(LBS), 텔레매틱스(Telematics) 등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 기업인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가 국내 최다 사용자를 자랑하는 내비게이션 베스트셀러 소프트웨어(SW) 지니(GINI)의 프리미엄 클래스인 신규 3D 내비게이션 SW ‘지니 넥스트(GINI Next)’를 출시한다.

‘지니 넥스트’는 8인치 내비게이션 화면에 딱 맞춘 프리미엄 고해상도(1024*768)의 3D지도로 차선 정보, 중앙선, 표지판 등의 도로의 디테일을 생생하고 사실감 넘치게 표현한다. 특히 *국가지리정보시스템 NGIS(National Geographic Information system) 2.0을 적용하여 아파트 단지 내 도로를 비롯하여 논과 밭의 좁은 사잇길, 남해안의 작은 섬들의 작은 도로들까지 전국의 모든 도로를 세세하게 표현했다.

이와 함께 ‘지능형 안전편의장치’로 불리는 최첨단 운전자 보조시스템 ADAS(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에 사용되는 도로 정보를 지도에 적용하여 도로 경사 및 곡률을 실제 도로와 현실과 같게 표현하여 운전자의 안전 운행을 돕는다.

또한 주행 시 안전하고 효율적인 차선 변경을 위해 화면에 차선 안내를 2개까지 표시하는 듀얼 레인(Dual lane) 정보로 교차로가 연속으로 있을 경우 긴급한 차선 변경의 위험을 줄였다. 이 밖에도 현대엠엔소프트만의 친절한 경로 안내인 NRG (Narration Route Guidance)를 적용하여, 낯선 초행길이나 복잡하게 얽힌 도로에서도 쉽게 안내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왔다. 예를 들어 주행 중 갈라지는 도로가 나오면 “약 500m 앞 성산대교 북단에서 갈라진 후 다시 만나는 도로입니다. 양쪽 모두 주행 가능합니다” 식으로, 운전자 중심으로 안내를 진행한다.

이 밖에도 도로의 정확한 경사도를 파악하여 내리막 길 중 일정 구간 동안 차량의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떼어 차량의 관성을 이용해 운행하는 친환경 운전 방법인 ‘무가속 구간’ 안내를 비롯하여 경로 탐색 시 실시간 교통정보를 90% 이상 반영해 목적지를 최대한 빨리 도착할 수 있는 길 안내 제공을 통해 운전자의 최적의 주행을 돕는다.

새롭게 진화한 ‘지니 넥스트’에 최적화된 ‘폰터스 BI-8500(Pontus BI-8500)’은 8인치 매립전용 제품으로, 최신형 OS 윈도우 콤팩트7(Windows Compact7)와 텔레칩스 TCC 8923(Telechips TCC 8923)을 적용해 풀(Full)HD 동영상과 3차원 그래픽을 구현과 빠른 경로탐색을 위한 안정적인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또한 위치수신 능력이 탁월한 UBLOX 6 GPS 칩 탑재로 산간지역과 도심 등 음영지역에서도 빠르고 정확한 위치 수신이 가능하고, 재부팅 방지 기능으로 주유를 위해 잠시 차량의 시동을 끄더라도 내비게이션의 전원을 유지하며 다시 시동을 켠 후에도 빠른 재구동이 가능하다.

현대엠엔소프트 김동욱 GIS솔루션 개발실장은 “현대엠엔소프트의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는 300만 명 이상의 국내 운전자의 사랑을 받아온 국내 대표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더욱 고도화된 3D 지도와 보다 편리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를 구축한 ‘지니 넥스트’를 개발했다”며, “앞으로 감성 품질 등 작은 차이로 고객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여러 요소들을 더욱 개선하여 진정한 내비게이션 업계를 선도하는 대표 소프트웨어로 더욱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엠엔소프트(www.hyundai-mnsoft.com)는 현대자동차 그룹의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기업이다. 지난 2003년 국내 최초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에 공급하는 차세대 내비게이션 DVD용 국내 지도를 개발, 공급했으며 이후 대표 브랜드인 ‘맵피(MAPPY)’와 ‘지니(GINI)’를 통해 국내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SW) 분야 업계 1위를 지키고 있다.

현재 실사에 가장 가까운 3D 내비게이션 SW를 선보이고 있으며, 내비게이션 단말기 시장 이외에도 ‘LGU+ 안드로이드폰 전 기종’, KT의 태블릿PC인 ‘K패드’ 등 국내 스마트 기기와 태국의 삼성 갤럭시 시리즈의 주요 모델에도 탑재되어 내비게이션 SW 기술력과 적용 영역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현대엠엔소프트는 최고 수준의 맵 소프트웨어 기술력을 바탕으로 내비게이션, 블랙박스 등 하드웨어 시장에도 진출해 축적된 역량을 과시하고 있다. 하드웨어 브랜드는 감성기술을 바탕으로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는 ‘소프트맨(softman)’과 첨단 기술지향적 프리미엄 제품을 지향하는 ‘폰터스(PONTUS)’가 대표적이다.

현대엠엔소프트는 해외 시장에 대응한 내비게이션 SW 브랜드로 ‘스피드나비(SPEEDNAVI)’를 필두로 ‘소프트맨(softman)’ 브랜드의 블랙박스 등을 수출 중이며, 중국, 북미, 러시아, 동남아, 중동 등을 비롯한 전세계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yundai-mnsof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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