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고교생 120명 대상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캠프 진행

- 동기부여 특강, 입사서류 작성법, 직장예절 등 생생 체험학습 실시

부산--(뉴스와이어)--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총장 설동근)는 오늘(23일)부터 1박 2일 동안 The-K 경주호텔에서 선취업·후진학 활성화 캠프를 진행한다.

동명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육성사업단(단장 신동석)의 선취업후진학 캠프는 동명대와 선취업·후진학교육협약을 맺은 부산기계공고 등 특성화·마이스터고 23개교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취업 마인드 제고를 통한 자발적 취업 준비 역량 및 취업 스킬을 강화하고 향후 선취업 후진학 제도를 통한 학생들의 평생학습과 후진학 활성화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에서는 선취업·후진학 제도 소개, 동기부여 특강(영남카네기연구소 김민아), 입사서류 작성법, 이미지메이킹 및 직장예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부산지역 유일의 ‘선취업·후진학 선도대학’인 동명대는 앞서 지난 4월 17일 해운대 그랜드호텔에서 △부산공업고등학교(특성화고), 부산자동차고등학교(마이스터고)와 ‘학점 선이수 협약’을 △25개 특성화고 및 마이스터고와는 ‘선취업 후진학 교육’ 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이로써, 동명대와 ‘학점 선이수 협약’을 맺은 고교는 국립부산기계공업고등학교(4월5일 협약)를 포함해 총 3개 고교로 늘었고, 선취업후진학 협약 체결 고교는 총 35개로 확대됐다.

당시 선취업·후진학 협약 고교는 경남공업고, 경성전자고, 금정전자공고, 대광발명과학고, 대양전자통신고, 대진정보통신고, 동래원예고, 동의공업고, 부산경영고, 부산관광고, 부산디자인고, 부산문화여고, 부산보건고, 부산산업과학고, 부산여자상업고, 부산영상예술고, 부산정보고, 부산정보관광고, 부산해사고, 부성고, 부일전자디자인고, 삼정고, 성심보건고, 세정상업고, 해운대관광고 등 총 25개 고교이다.

선취업·후진학 제도는 특성화고, 마이스터고를 졸업한 후 산업체 근무경력 3년 이상인 재직자가 수능시험 대신 재직경력과 학업의지만으로 입학해 현장경험을 바탕으로 학업을 계속해 전문성을 더욱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부산지역에서는 동명대가 유일하게 선정됐다.

산학협력-취업-창업 트리플 명문 동명대는 최근 △LINC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 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 기록(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 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기록(11/15. 12.89 대 1) 등으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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