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대, 이번엔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 ‘겹경사’

- 우수한 교육의 질, 산-학 실용교육 명문 재확인

- 교육역량강화, 이노폴리스 등 연이은 선정 주목

뉴스 제공

2013-12-27 05:10

부산--(뉴스와이어)--동명대(총장 설동근)는 △LINC사업 최우수선정(지난5월)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선정(7/9)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선정(8/6)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8/29. 66.6%)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선정(9/12) △수시2차(12.89 대 1), 정시(5.48 대 1)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등을 기록한데 이어, 최근 ‘2013년 대학 기관평가 인증’까지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대학기관평가인증제도는 교육부가 대학 운영 전반을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로 2011년부터 시행되어 왔으며, 평가 주관은 한국대학교육협의회 한국대학평가원이 맡고 있다.

평가인증 유효기간은 2014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까지 5년이며, 인증을 받지 못한 대학은 2014년부터 정부 재정지원사업 등에 제한을 받는다.

대학 제출 보고서의 서면평가와 현지방문평가를 통해 진행된 이번 인증평가는 대학사명 및 발전계획, 교육, 대학구성원, 교육시설, 대학재정 및 경영, 사회봉사 등 6개 평가영역과 17개 평가부문, 54개 평가 준거에 대해 다루어졌다.

동명대 설동근 총장은 이번 대학기관평가 인증결과로 동명대는 교육의 질이 우수하다는 것을 대외적, 공식적으로 추가 인정받았다”며 “산학실용교육 명문으로 더욱 확실히 자리매김하는 위한 중요한 토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육성사업 최우수대학, 대학중심 평생학습 활성화 지원사업 등 지난 수개월동안 굵직한 대형 국고사업을 유치한 동명대는 대학기관평가인증 획득을 통해 다시 한번 교육의 질적 우수성을 입증했다.

동명대는 지난 12/24일 정시 지원율에서도 5.48 대 1로, 부산권 대학 중 1위를 기록했다.

재학생 최영훈씨(항만물류시스템학과2)는 “올해에 모교가 산학협력, 창업, 평생학습활성화 사업에 이어 대학기관평가인증까지 획득해 재학생들에게 유익한 사업들이 더욱 다양하게 펼쳐질 것이라 생각하니 벌써부터 기대된다”면서 “신입생 지원율도 잇따라 부산지역 최상위를 기록한만큼 보다 우수한 후배들을 만날 기쁨 또한 크다”고 말했다.

산학협력-취업-창업 명문 동명대는 최근 수개월간 △LINC사업 최우수(지난5월. 올해56억원) △대학교육역량강화사업선정(7/9. 올해30여억원) △대학중심평생활성화지원사업선정(8/6. 향후3년간16억5천만원) △부산울산 사립대 취업률 1위(8/29. 66.6%) △전방위창업지원사업 이노폴리스캠퍼스사업선정(9/12. 향후2년간5억원. 미래창조과학부) △수시2차(11/15. 12.89 대 1), 정시(12/24, 5.48 대 1) 지원율 부산권 대학 중 1위 등을 기록한 바 있다.

동명대학교 소개

한국의 수출과 산업화 근대화를 주도한 옛 동명목재의 고 강석진 회장이 설립한 학교법인 동명문화학원 산하 동명대학교는 2013년 산학협력선도대학 최우수, 교육역량강화사업, 대학중심평생학습활성화사업 등에 잇따라 선정된 산-학 실용교육 명문이다.

웹사이트: http://www.tu.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