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수도사업자 물 수요관리 추진성과 평가결과 발표
그 결과, 특·광역시 부문에서는 인천광역시, 도 부문에서는 경상북도, 시·군 부문에서는 경기도 김포시·의왕시, 경상남도 통영시, 강원도 인제군이 각각 선정되어 각 3백만원의 포상금과 유공자에 대한 표창이 수여된다.
금번 평가는 수도사업의 효율성을 높이고 물 수요관리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각 지자체가 계획한 물 수요관리 목표에 대해 2012년 추진실적을 평가한 것으로 물 수요관리 실적, 절수수단별 실적, 재원조달 및 집행실적 등에 대한 계량평가와 물 수요관리 우수사례에 대한 외부 자문위원 등의 평가를 반영하여 확정하였다.
평가 결과, 작년 한 해 동안 전국적으로 2,758㎞ 노후수도관 개량, 68만여개의 절수기 설치 등 물 수요관리를 추진하여 2,373만톤의 수돗물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급수인구 약 20만명의 도시(안성, 오산 등)에서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에 해당하는 양이다.
수돗물 절감효과는 노후수도관 개량사업(715만톤)이 제일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외의 분야는 하·폐수 재이용 591만톤, 절수기 설치 708만톤, 중수도 이용 354만톤 절감 등이다.
* 실제 하·폐수의 재이용양(농업용수, 하천유지용수 제외)은 약 3,800만톤이나, 조경용수 및 청소용수 등 실제 수돗물을 사용하지 않는 물량은 제외
지역별 절감규모는 서울특별시 1,030만톤, 인천광역시 894만톤, 경기도 840만톤 순으로 수돗물을 많이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전년 대비 절감규모가 증가한 지자체는 경상북도(1,022만톤), 인천광역시(902만톤), 서울특별시(515만톤) 순이다.
반면, 경남도의 경우 절감규모가 1,120만톤이 감소하였으며, 태백시의 경우 절감규모가 155만톤 감소하는 등 일부 지자체의 경우에는 노후수도관에 대한 투자가 이루어지지 않아 전년 대비 물사용량이 증가되는 등 오히려 물 관리 상황이 악화되기도 하였다.
환경부 관계자는 “물 수요관리 정책은 기후변화에 대비한 정부의 지속가능한 물관리체계 구축의 핵심 사항으로, 향후에도 물 수요관리를 철저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부 소개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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