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페라 신성 이사벨 2014 새해 벽두 첫 디지털 음원 발표

- 1월 2일 12시 For the Peace(평화를 위하여) 음원 공개

- 감미로운 천상의 목소리에서 핵폭탄급 파워 보컬로 변신

서울--(뉴스와이어)--팝페라 가수 이사벨이 2014년 1월 2일 낮 12시 새해 벽두 첫 디지털 음원를 공개한다.

<포 더 피스>는 제목 그대로 세상 모든 이에게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던진다는 노랫말이 강렬한 락페라(락 심포닉 메탈) 사운드에 실린다.

국내외적인 전쟁, 폭력과 계층간 갈등이 극대화된 가운데 소외당한자, 배고픈자, 가슴의 상처로 아픔을 겪는자들에 대한 사랑을 호소하고, 이 세상에 더 이상 서로를 해하고 죽이는 이기적 싸움이 끝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을 담는다.

락과 메탈의 강함과 오케스트라 사운드의 유니크함이 교묘한 콜라보레이션을 이루어 부드러움과 거친 느낌이 공존하며 이사벨의 구슬프면서도 감미로운 보이스에서 이어지는 마지막 부분은 누구도 흉내낼수 없는 초고음 발성법으로 마치 이세상을 향한 처절한 외침처럼 충격파를 던진다.

이사벨이 천편일률적인 사랑 노래에서 탈피해, 거국적인 평화의 노래를 새해 첫 곡으로 내놓는 것은 매년 6년째 구세군 자선냄비 거리 공연을 해오면서 맞딱드린 시위현장을 피부로 체험했고, 최근에는 연평도 포격 3주기 평화음악회를 펼치면서 이시대 이땅에 가장 필요한 노래는 ‘평화’라는 사실을 절실히 깨달았기때문.

이사벨은 2013년 하반기를 장식한 mbc<구가의서>ost 타이틀곡 <마이 에덴>을 비롯, 신비로운 ‘천상의 목소리’를 구사했지만, 에서는 메시지의 성격상 강렬한 비트와 핵폭탄급 파워 보컬로 변신했다.

이사벨은 를 통해 “국가적인 차원의 평화는 물론, 가정, 일터, 그리고 각개인 마음의 평화를 얻길 간절히 바란다”라면서 새해엔 ‘평화’를 주제로 한 크고 작은 음악회를 많이 열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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