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키복·등산복 세탁, 어렵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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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브르베르코리아
2014-01-03 15:37
서울--(뉴스와이어)--세제는 ph농도에 따라 크게 산성, 중성, 알칼리성으로 구분되는데 시중의 일반 세탁세제는 대부분 알카리성 세제이다. 알칼리성 세제는 세탁력은 우수하지만 옷감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

중성 세제는 실크 울소재, 기타 다루기 힘든 소재를 세탁하는 데에 무리가 없는 세제이며, 수축과 변형 및 질감의 훼손과 물빠짐을 최소화 할 수 있는 고급세제이다.

라브르베르 세탁세제(http://www.arbrevert.co.kr)는 ph7.6의 중성세제로 옷감에 손상을 주지 않으며 천연 식물성 계면활성제와 사탕무, 감자, 보리 등의 식물성 효소로 세탁력 또한 우수하며 잔류 세제가 남지 않는다. 또한 인산염이나 형광증백제를 포함해 인체에 해가 될 수 있는 화학적 합성성분이 전혀 없는 친환경세제이다.

간혹 세탁법을 잘못 알고 세탁을 해서 옷을 못 입게 되는 경우가 있다. 요즘같은 겨울철엔 특히 잘못 세탁하는 대표적인 옷이 스키복이다. 주부들이 스키복과 같은 기능성 의류를 드라이클리닝 하는 경우가 있는데, 드라이클리닝에 사용하는 솔벤트 성분이 고가의 기능성 의류의 멤브레인 막을 훼손해서 기능이 저하되는 경우가 있다.

등산복, 골프복, 스포츠의류, 스키복, 보드복 등의 아웃도어 의류, 기능성 의류의 경우 세탁은 되도록이면 손빨래가 좋고, 세탁기를 사용할 때는 울세탁에 맞추고 세탁을 해야 한다.

뜨거운 물에 담구어 놓으면 옷이 망가지고 기능성이 떨어질 수 있으며, 물 온도는 30도~4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로 설정하는 것이 좋다. 섬유유연제는 물을 튕겨내는 발수성이나 땀을 배출하는 투습성을 손상시키고 표백제는 기능성 막을 훼손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탈수코스도 가장 약하게 해야 옷의 기능성 훼손을 최소화할 수 있다. 옷을 건조할때는 헤어드라이어 또는 세탁기의 저온 건조 기능을 이용하면 발수성을 높일 수 있다.

오리털 점퍼, 구스다운 등도 중성세제로 물세탁을 해야 하며 패딩이나 모직 옷을 알칼리성 세탁세제로 세탁하게 되면 단백질을 녹이는 성질이 있어서 옷이 손상될 수 있다. 세탁 후 건조시에는 빛바램을 방지하기 위해 그늘진 곳에서 건조시키는 것이 좋다.

오리나 거위는 원래 물에 살기 때문에 그 털로 만든 이불 역시 물세탁이 가능하다. 하지만 겉원단은 다른 소재이기 때문에 물세탁이 가능한 소재인지 반드시 확인 후 세탁해야 한다.

합성세제에는 세척력을 높이는 인산염, 흰 빨래를 더 희게 보이게 하는 형광증백제, 인체 세포막 재생을 방해하는 합성 계면활성제 등이 들어 있다. 대부분 자연상태에서 분해되지 않고 우리 몸에 직접 흡수되어 건강을 위협할 수 있다. 피부가 예민한 아기나 피부 알러지가 있는 성인이라면 중성세제라도 합성성분이 없는 친환경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세탁하기 전 옷에 표시되어 있는 세탁법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중성세제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이를 꼭 지켜야 한다.

라브르베르(http://www.arbrevert.co.kr)는 일반의류 세탁에도 세탁력이 우수하고 고급의류, 기능성 의류 세탁에도 섬유에 손상을 주지 않는 세제이며, 화학성분이 없는 친환경세제로 맨손으로 손빨래를 해도 피부에 자극을 주지 않는다. 일반 세탁기, 드럼 세탁기, 삶는 세탁기 모두 사용 가능하다. 유럽연합(EU)의 환경인증마크인 에코라벨을 받았으며, 유럽 알러지&천식 의사협회(ARCAA)의 알러지 컨트롤 프리미엄을 인증받은 세제이다.

라브르베르코리아 소개
(주)라브르베르코리아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친환경 기업 노바멕스의 제품 라브르베르를 판매하는 기업이다. 라브르베르는 EU 에코라벨과 알러지 컨트롤을 인증 받은 프랑스 유일의 브랜드이고, 제품으로는 가정용 주방세제, 세탁세제, 유아세제, 청소세제 등이 있으며, 모두 친환경 제품으로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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