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예술무대에서 잉카의 숨결을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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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2005-08-18 11:16
서울--(뉴스와이어)--지난 2000년 5월 19일 을지로입구역에서의 개막공연으로 시작된 이래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꾸준한 성원 속에 5년째를 맞은 ‘지하철 예술무대’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특별한 무대를 마련했다.

서울시지하철공사(사장 : 강경호)는 ‘지하철 예술무대’의 공동기획사인 「공연예술기획 이일공」과 함께 18일(목)과 19일(금) 이틀간 동대문운동장역과 사당역, 을지로입구역에서 여름철 휴가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이색적이고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안데스음악 공연무대를 마련했다.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한강 선유도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안데스 페스티벌 사전행사로 마련된 이번 무대에는 그 동안 지하철 예술무대를 통해 선보이며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큰 인기를 누려온 안데스음악 공연팀 마라부, 잉카사마이, 인디언 스피릿의 기획공연(18일 사당역,19일 을지로 입구역)과 해외 초청팀 ‘Native Spirit'의 안데스 민속음악공연(19일 동대문운동장역)으로 그 어느 때 보다 더욱 화려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안데스음악 공연과 무용공연, 안데스 지역 풍물 전시, 체험공간과 워크샵 등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안데스 페스티벌의 본 행사는 19일부터 21일까지 선유도공원에서 개최되며, 지하철 2호선 당산역(4번출구)과 합정역(8번출구)에서 하차하여 5714번 버스를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행사의 상세일정은 공사 홈페이지(www.subwayworld.co.kr)와 www.andesfestival.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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